[유성기 가요] '처량한 밤' (1933) - 채규엽 노래 '凄凉한 밤' (1933) 콜롬비아 문예부 작사/ 江口夜詩 작곡/ 노래 채규엽 < 1 > 만나보고 싶은 맘 홀로 달래는 으스름 달빛 아래 넋 없는 이 몸. < 2 > 넘쳐나는 눈물을 참고 걸으니 네온의 밤 거리도 슬피 떠누나. < 3 > 사랑으로 여위어진 내 그림자를 밤 바람도 凄凉히 불어 주건만... 음악·애청곡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