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凄凉한 밤' (1933)
콜롬비아 문예부 작사/ 江口夜詩 작곡/ 노래 채규엽
< 1 >
만나보고 싶은 맘
홀로 달래는
으스름 달빛 아래
넋 없는 이 몸.
< 2 >
넘쳐나는 눈물을
참고 걸으니
네온의 밤 거리도
슬피 떠누나.
< 3 >
사랑으로 여위어진
내 그림자를
밤 바람도 凄凉히
불어 주건만.
< 4 >
참 사랑에 쫒겨난
어린 이 몸은
울면서 웃어야 할
身勢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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