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靑春 1981) 작사 작곡 김창완/ 노래 김창완 (산울림 7집, 1981)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靑春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窓가에 흐르는 내 젊은 戀歌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歲月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容恕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歲月이야 情둘 곳 없어라 虛傳한 마음은 정답던 옛 東山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靑春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窓가에 흐르는 내 젊은 戀歌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歲月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靑春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窓가에 흐르는 내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