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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청춘' (靑春 1981) - 김창완 노래

잠용(潛蓉) 2016. 5. 16. 14:16

 

 

'청춘' (靑春 1981)

작사 작곡 김창완/ 노래 김창완
(산울림 7집, 1981)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靑春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窓가에 흐르는
내 젊은 戀歌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歲月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容恕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歲月이야
情둘 곳 없어라 虛傳한 마음은
정답던 옛 東山 찾는가?

 

<간 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靑春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窓가에 흐르는
내 젊은 戀歌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歲月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靑春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窓가에 흐르는
내 젊은 戀歌가 구~ 슬~ 퍼~

 

김필 - '청춘' (TV 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