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口의 十五夜' (1938) 박영호 작사/ 이용준 작곡/ 남일연 노래 안개 낀 봄 港口에 사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타. 달 젖는 水平線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心思로 돛대 우에 우느냐? 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깎는 哀傷曲 港口는 못살 데다 눈물 잦어 못 살아. ◆ 는 가수 南一燕님이 1938년 5월에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朴英鎬 作詩/ 李龍俊 作曲/ 奧山貞吉 編曲인 작품으로,, 를 불러 데뷔한 南一燕님이 불렀읍니다. 이듬해에 朴響林과 같이 콜롬비아로 옮겨와 을 시작으로 , , 등의 노래를 취입했던 南一燕님은 이후 많은 작품을 발표하는데, 1941년에 을 마지막으로 발표한 작품이 전하지 않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