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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목포는 항구다' (1942) - 이난영 노래

잠용(潛蓉) 2013. 8. 3. 08:40



유달산 위에서 바라본 목포항과 삼학도 (1930년대 사진 뉴시스)


'목포는 항구다'(1942년)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이난영 노래)


< 1 >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 2 >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 3 >

여주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 젖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부두.


☞ 불멸의 가수 이난영의 삶(1916~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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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목포는 항구다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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