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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뮤지컬]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Helen Reddy

잠용(潛蓉) 2015. 1. 14. 17:07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난 그 분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Music by Andrew Lloyd Webber

Lyrics by Tim Rice

Song by Helen Reddy

(From Opera 'Jesus Christ Superstar' 1973)


I don't know how to love him.

What to do, how to move him.
I've been changed, yes really changed.
In these past few days, when I've seen myself,
I seem like someone else.
그 분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무엇으로 어떻게 그를 움직이지요.
나는 변했어요, 맞아요 정말 변했어요
최근 며칠간 나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나도 다른 사람처럼 보여요.


I don't know how to take this.

I don't see why he moves me.
He's a man. He's just a man.
And I've had so many men before,

In very many ways,
He's just one more.
난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가 왜 날 바꾸었는지 몰라요
그 분은 남자에요, 그냥 보통 인간이라구요
그리고 난 수많은 남자를 겪었어요,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 분도 역시 그 중에 하나였어요.


Should I bring him down?

Should I scream and shout?
Should I speak of love,

Let my feelings out?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그 분을 파멸시켜야 할까요?

비명을 지르고 소리쳐야 할까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내 감정을 드러내야 할까요?
난 결코 이렇게 될 줄은 생각조차 안했어요
어떻게 된 일이죠?


Don't you think it's rather funny,

I should be in this position.
I'm the one who's always been

So calm, so cool, no lover's fool,
Running every show.

He scares me so.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What's it all about?
이상하지 않나요?

내가 이런 처지가 된 것이
난 항상 조용하고 냉정했으며

사랑의 바보는 아니었어요,
모든 면에서

는 날 놀라게 해요.
난 결코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어떻게 된 일이죠?

어떻게.

Yet, if he said he loved me,

I'd be lost. I'd be frightened.
I couldn't cope, just couldn't cope.

I'd turn my head. I'd back away.
I wouldn't want to know.

He scares me so.
I want him so.

I love him so.
그러나, 만일 그 분이 날 좋아한다고 하면,

난 기절하고, 놀랄 거에요.
난 감당할 수 없어요, 정말로,

난 머리를 돌려 뒷걸음 칠거에요.
난 알고싶지 않아요,

그는 날 놀라게해요.
그러나 난 그가 필요해요,

난 정말 그가 좋아요.


(직역 잠용)


 

(Song by Helen Reddy)

 


 

막달라 마리아 (Maria Magdalena)

그녀는 누구인가?

 

 

"인자(人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代贖物)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 20:28]

 

예수 그리스도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박히던 날 제자들은 모두 사람들에게 들킬까 두려워 숨어 있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정했고, 야곱은 묘지의 토굴 속에 숨어 있었다. 한데 그 살벌한 현장에서도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려져 시신을 수습할 때까지 전과정을 지켜본 한 여인이 있었다.

 

이튿날 시신에 향유(香油)를 바르고자 무덤에 들었던 바로 그 여인이요, 부활한 예수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도 바로 이 여인 앞이었다. 그 여인이 다름아닌 막달라의 마리아다. 창녀로서 회개하여 그 죄를 용서받은 것으로 알려진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가 아니라는 해석이 성서 속의 여인들을 재조명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근간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남성 중심의 중세교회에서 막달라 마리아의 비중이 막대한 데 대한 질투 때문에 창녀라는 오명을 씌웠다는 것이다.

 

신약성서에서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로 명시된 대목은 없다. 다만 일곱 악령에 사로잡혔던 죄많은 여인으로 나온다. 프랑스의 가톨릭 작가 모오략은 ‘허무와 육욕(肉慾)에서 차례로 탄생된 일곱 개의 죄’로 일곱 악령을 해석했다. 예수의 발에 향유를 쏟고 긴 머리로 닦고서 키스하며 죄를 뉘우치는ㅡ누가복음에 나오는 죄많은 여인의 정체나, 이름은 적지 않고 있으나 성서학자들은 이 회개하고 용서받는 여인을 막달라 마리아로 보고 있다. ‘마리아 막달레나’를 저술한 프랑스의 신학자 브룩베르제도 예부터 전해온 말을 전제로 동일인이라 했고 300만부나 팔렸다는 아워즐러의 ‘위대한 생애 이야기’에도 창녀로 암시돼 나온다.

 

16세기에 그려진 카라바조의 명화 ‘회개하는 막달라 마리아’에는 향유(香油) 단지와 기다란 장발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미루어 동일인임을 전제로 그린 것이다. 곧 회개에 대한 비중을 막달라 마리아로 하여금 부각시킨 것이지 남성 중심의 중세교회에서 여성으로서 예수에만 너무 신앙적 접근을 한 데 대한 질투라는 설은 납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요한이 예수에게 기적을 추구했다면 막달라 마리아는 그리스적 지혜를 추구했다 할 만큼 성서학에서 재평가되고 있기도 한 막달라 마리아ㅡ그녀의 탄생지인 갈릴리호반의 미그달에 탄생을 기념하는 조그마한 교회가 있는데 인적이 뜸하고 막달라 마리아상에 거미줄이 걷히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 [조선일보 이규태코너 2003.12.05]

 

마리아 막달레나 또는 막달라 마리아(히브리어: מרים המגדלית, 라틴어: Sancta Maria Magdalena)는 기독교 신약성서의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여성 추종자중 한 명이다. 갈릴래아 출신이며 고향의 이름이 막달라(Magdala)이므로 ‘마리아 막달레나(막달라의 여자 마리아)’또는 '막달라 마리아'라고 불린다.

 

성서에서는 예수를 따르던 여성들 가운데 항상 첫 번째로 언급된다. 기독교교의 성녀. 축일은 7월 22일이며, 특히 동방 정교회에서는 부활절 후 제 2주일을 ‘회개한 여자의 주일’로서 마리아 막달레나를 기념한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모두 지켜 본 증인인 동시에, ‘참회의 성녀’로서 수많은 전설에 의해 덧씌워져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 지위에 대해 재검토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복음서에서의 기술 

마리아 막달레나는 복음서에 총 13차례 등장한다. 갈릴래아 호수 서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막달라는 염색업과 직물업이 발달한 도시로서 특히 다른 지역들보다 도덕적으로 부패한 곳이었다. 이러한 곳에서 출생하여 성장한 마리아 막달레나의 생활에 대하여 성서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 마리아 막달레나에 대해 네 복음서가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은, 자신한테서 7마리의 귀신를 쫓아내 준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하여 그를 믿고 고향을 떠나 동행하였는데,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가 두 강도 사이에서 십자가형에 처해져 죽었을 때 그 곁에 있었던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예수가 무덤에 묻히는 모습을 지켜 보았고, 부활절 아침 시체에 바를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찾아갔던 세 여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것 뿐이다. 예수는 또한 부활한 뒤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내었다. 마태오 복음서 등에 따르면, 그녀는 예수의 부활 소식을 사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내졌다. 이 때문에 그녀는 초기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사도들 중의 사도’로 불렸다. 예수의 부활 사건 이후로 마리아 막달레나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신약 외경 등에서의 기술
20세기에 나그함마디 사본에서는 《마리아 막달레나 복음서》, 《토마스 복음서》(도마 복음), 《필립보 복음서》(빌립 복음서), 《가롯유다 복음서》등이 발견되었다. 이들이 어떤 연유에서 정경(正經)에서 삭제되었는가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영지주의 외전들 속에서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와 친밀한 관계일 뿐만 아니라, 남성들과 대등한 예수의 제자로 등장한다.

 

그녀만큼 중요한 제자가 《사도행전》에서 사라진 이유는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의 질투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막달레나 마리아가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베드로와 경쟁을 하게 되자 베드로는 “마리아에게 저희 곁에서 떠나라고 하소서”라고 예수에게 간청하는 모습이 나온다.

 

무신론자나 안티기독교 측의 견해로는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배우자였다는 주장과,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제자로 그녀를 시기한 베드로와 그의 후계자들에 의해 폄하되고 지위가 격하되었다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성서 연구학에서는 최근의 마리아 막달레나의 역할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였던 여인들의 역할이나, 마리아 막달레나의 지위를 재검토하기에 이르렀다. [위키백과]

 


"Jesus Christ Superstar 2000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Gemma Arterton: I Don't Know How To Love Him (2014)


I Don't Know How To Love Him Sarah Brightman


Melanie C - I Don't Know How Love Him | Live at ITV Superstar (HQ)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yvonne elliman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Jesus Christ Superstar - Instrumental


Richard Clayderman, I Don't Know How to Love Him


Yvonne Elliman 2017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Jesus Christ Superstar 1973)


d'accord Frohnleiten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Jesus Christ Superstar)


Cilla Black - I Don't Know How To Know To Love Him (1973)


HELEN REDDY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THE QUEEN OF 70s POP 

 
Agnetha (ABBA)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Vart skall min kärlek


Sinead O'Connor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막달라 마리아의 노래- 최세균 작사, 김정식 작곡,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