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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불교가요] '오늘밤 비 내리고' - 범능스님 노래

잠용(潛蓉) 2015. 3. 10. 20:14

 


'오늘밤 비 내리고'
도종환 시/ 작곡 노래 범능스님

 

오늘밤 비 내리고
몸 어디인가 소리 없이

아픔이 오고

 

빗물은 꽃잎을 싣고

여울로 가고
歲月은 肉身을 싣고

西天으로 서천으로 기운다.

 

꽃 지고 세월 지면

또 무엇이 남으리?


비 내리는 밤에는

마음 기댈 곳이 없더라. [처음으로]

 

비 내리는 밤에는

마음 기댈 곳이 없더라.[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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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비.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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