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들' / 도신스님
너와 나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만남은 우리를 잠시
위로해 줄 뿐.
진정코 혼자가 되면
허무가 밀려오고
또 다시 누구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받아들이자
내 안에서 나의 외로움
채워가야 해.
<간주>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받아들이자
내 안에서 나의 외로움
채워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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