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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합창곡] '구름 걷힌 달처럼' - 마하합창단 노래

잠용(潛蓉) 2015. 3. 30. 19:14

 

'구름 걷힌 달처럼'
문정희 작사/ 김회경 작곡/ 노래 마하합창단

 

< 1 >
부처님전 조용히 눈을 감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솟아납니다.


아침 저녁 마음 모아 기도했지만
돌아서면 욕심에 눈이 어두워

흔들리고 헤매인 죄 태산입니다
흔들리고 헤매인 죄 태산입니다.

 

두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두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백년 동안 때 묻은 옷이라해도
하루 동안 씻어서 깨끗해지듯이
나의 참회 모든 번뇌 소멸하소서
구름 걷힌 달처럼 맑아지소서.

 

< 2 >
부처님전 조용히 무릎 꿇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솟아납니다.


아침 저녁 마음 모아 합장했건만
돌아서면 성낸 마음 끊임이 없어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두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두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백년 동안 때 묻은 옷이라해도
하루 동안 씻어서 깨끗해지듯이
나의 참회 모든 번뇌 소멸하소서
구름 걷힌 달처럼 맑아지소서.

 


(마하합창단 노래)

(불광합창단 노래)

(구름 걷힌 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