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 변해림
지성스님 작사/ 김용호 작곡/ 노래 변해림
< 1 >
구름 위 둥실둥실 내가 타고 흘러간다
허공에 밝은 빛의 기둥 잡고 섰노라.
번뇌의 괴로움도 몽상의 꿈 없으니
허공 속에 포근하게 몸과 맘은 쉬노라.
< 2 >
바람 속 둥실둥실 내가 선풍 타고 들고
허공 속 흰빛 잡고 심락 속에 내가 웃고
불안의 생각 없고 웃음의 즐거움 없는
바람 속에 고요히 몸과 맘은 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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