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갑니다"
저 하늘 떠갑니다 밤하늘 등불 되어
어둠을 비추고 눈 보기 그 길을
저 하늘 떠갑니다 구름을 바라보며
내 마음도 풀어주고 손을 굽어보고
저 하늘 떠갑니다 밤하늘 등불 되어
세상을 그려내고 눈 보기 그 길을
(간주)
이내 몸이 새가 되어
중생의 고난 떨어지니 갑니다
이내 맘이 하나 되어 중생의 기약을
꽃내의 길 갑니다. 이 길로 이 길을.
(가사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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