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 (母情)
작사 강용길/ 작곡 서재영/ 노래 배정은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데가 어디 있다고
눈물로 한평생을 살아오신 내 어머니
꼬깃꼬깃 쌈짓돈을 남몰래 쥐어주며 눈시울 젖던
그 마음 잊으리까? 높고높은 그 사랑을
낮설은 곳 타향에서 아프지는 않은지
깊게 패인 주름마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그리우면 언제나 찾아오라 하시던 그 말씀이
내 가슴 속 깊이 마디마디 새겼습니다.
<간주>
낮설은 곳 타향에서 다친 곳은 없는지?
검은 머리 그 어느새 하얀 눈이 덮였어도
보고프면 언제나 찾아오라 하시던 그 말씀이
내 가슴 속 깊이 마디마디 새겼습니다.
그리우면 언제나 찾아오라 하시던 그 말씀이
내 가슴 속 깊이 마디마디 새겼습니다~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노래] '아! 어머니' (가신 님) - 이효정 노래 (0) | 2015.09.03 |
---|---|
[어머니 노래] '내 어머니' (1993) - 이승환 노래 (0) | 2015.09.03 |
[어머니 노래] '그리운 어머니' - 배정은 노래 (0) | 2015.09.02 |
[어머니 노래] '사모당'(思母堂) - 배정은 노래 (0) | 2015.09.02 |
[어머니 노래] '내 어머니' - 해성 노래 (0) | 201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