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음악·애청곡

[추억의 샹송] '모나코' (Monaco 1978) - Jean Francois Maurice

잠용(潛蓉) 2016. 1. 3. 07:50

 

'Monaco' (28° à l'ombre) (1978) / Jean Francois Maurice
모나코 (섭씨 28도의 그늘에서) / 장 프랑소아 모리스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모나코
너무도 무더운
섭씨 28도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도 뜨거웠지요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저를 안아주세요
저는 행복해요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On est bien...

우리는 행복해요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모나코
섭씨 28도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었고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 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오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앗았지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L'amour est au-dessus de moi...
사랑이 우리에겐 있으니까요

 

추억의 샹송 칸소네 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