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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요

[서정가요] '휘파람' - 전혜영 노래

잠용(潛蓉) 2016. 1. 27. 08:56

 

'휘파람'

작사 조기천/ 작곡 리종오/ 노래 전혜영

 

< 1 >

어제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 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복순이네 집 앞을 지날 땐

이 가슴 설레여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휘 휘휘 호 호호~

휘휘 호호 호~
휘 휘휘 호 호호~

휘휘 호호 휘파람

 

< 2 >

한번 보면은 어쩐지

다시 못 볼듯

보고 또 봐도 그 모습

또 보고 싶네~

 

오늘 계획 삼백을 했다고

생긋이 웃을 때

이 가슴에 불이 인다오

이 일을 어찌하랴?

 

휘 휘휘 호 호호~

휘휘 호호 호~
휘 휘휘 호 호호~

휘휘 호호 호~

 

< 3 >

어제 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 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혁신자의 꽃다발 안고서

휘파람 불면은

복순이도 내 마음 알리라

알아 주리라

 

휘 휘휘 호 호호

휘휘 호호 호~

휘 휘휘 호 호호

휘휘 호호 호~

 

아~ 아아~ 휘파람

아 아~ 휘파람

아~ 아아~ 휘파람

휘휘 호호 휘파람

 

휘휘 호호!

 

"휘파람가수의 추억" [전혜영] Jon Hye Yong from Pochonbo Electronic Ense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