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1942)
趙鳴岩 작사/ 朴是春 작곡/ 노래 白年雪
< 1 >
嶺 끝에 구름 돌고 구름 끝에 해가 져서
진달래 얼싸안고 故鄕 길을 돌아오니
연자방아 도는구나 연자방아 도는구나
어머님 치마폭에 어머님 치마폭에
人事 없이 안겼네~
< 2 >
손 잡고 웃는 얼골 기쁜 눈물 적시면서
내 아들 잘 왔느냐 눈으로만 말씀할 제
가슴만이 뛰는고나 가슴만이 뛰는고나
어머님 머리 우에 어머님 머리 우에
꽃 하나를 꽂았소~
< 3 >
燈盞에 불을 켜니 내 冊床이 如前하다
씀바귀 나물 무친 저젘상을 받고 보니
눈시울이 뜨겁고나 눈시울이 뜨겁고나
幸福에 목이 메어 행복에 목이 메어
물을 먼저 마셨네~
'내고향' - 오태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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