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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국민혁명

[탄핵선고 만평4] "칠푼이 공주와 일곱 난쟁이"

잠용(潛蓉) 2017. 3. 15. 11:16

[탄핵선고 만평3] "칠푼이 공주와 일곱 난쟁이"



[중앙만평] 박용석 화백 "칠푼이 공주와 일곱 난장이"



[기호만평] 김홍기 화백 "도토리는 내가 접수한다-허경영" 



[국민일보] 오늘의 시사만평 "출마의 이유는 단 하나.. 박근혜도 했다 아이가?"



[강원도민] 세평 조영길 화백 "헌법개정 1탄 지방분권"



[경기신문] 만평 물둘레 김상호 화백 "경선룰 대립"



[경기일보] 오피니언 유동수 화백 "나도 좀 들어갑시다"



[경인만평] 이공명 화백 "내 사표는 잘 있지?"


[장도리] 박순찬 화백 "한치의 국정 공백도 불허"

 


[경향 그림마당] 김용민 화백 "누구 맘대로?"



[내일신문] 김경수 화백 "특검의 목을 비틀어도.."



[뉴스천지] "난 무법이다 왜?"



[매일희평] 김경수 화백 "법 앞에는 만인 평등"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 화백 "치매설 유포"


[민중만평] 최민 논설위원· "니들도 우리처럼 버려질 개다"



[새전북신문] '만평' 정윤성 화백 "사공이 많으면.."



[서울만평] 세상터치 조기영 화백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하나다"



[서울신문] 오늘의 시사만평 "피할 수 없는 소통"



[시선만평] 최지민 화백 "화이트데이 선물"



[아이디] 5037화 양만금 화백 "뭔가 흘린 것 같다"



[오늘의 시사만평] "이정미 헤어롤의 깊은 의미"



[오마이뉴스] 오늘의 시사만평 "봉인해제는 30년"



[울산매일] 그림세상 배호 화백 "300억 환급 위기"



[인천일보] 만평 온라인 뉴스팀 "청와대의 유기견들"



[전북일보] 만평 권휘원 화백 "엄마 저 아저씨들 대통령직이 더 쉬운가 봐"



[중부일보] '만평' 최경락 화백 "아직 정신 못차렸나?"



[중앙일보] 오늘의 시사만평 "꽃잎 점치기"



[창원일보] 만평 "안보 중단하라"



[창원일보] 만화 마창진 화백 "딴 소리"



[카툰포커스] 양만금 화백 "말 안 들으면 대륙본색"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화백 "우병우 라인"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화백 "다 데리고 나온 것 같은데.." 



[한국만평] 배계규 화백 "경선 특혜다"




허경영씨 이번에도 대선 출마…

"세계 통일해 단일국가 만들 것" 포부
머니투데이ㅣ2017.03.02 13:38|조회 : 5645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일 허경영 전 총재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본인의 지지모임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서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놈이 많을 뿐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허경영은 "정치인이 정치를 바꾸는 것에 이제는 기대를 접어야 한다. 정치인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면서 출마의지를 밝혔다.


허경영의 공약은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무보수로 일하게 한다거나 재벌의 소득 일부를 국민에 분배하는 것 등이다. 그는 이날 "대통령이 돼 입헌 군주국을 만드는 황제가 되겠다. 세계를 통일해 단일국가로 만들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날 진행된 강연 일부는 허경영 전 총재의 트위터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 전 총재는 청중을 대상으로 오링테스트를 펼쳐보였다.


한 남성이 무대로 나와 허 전 총재 지시에 따라 엄지와 검지를 붙이고 있다. 허 전 총재는 이 남성에게 "자신의 이름을 외쳐봐라"고 말한 뒤 그의 양 손가락을 가볍게 뗐다. 허 전 총재는 "'허경영' 이름을 외치면 손가락이 풀리지 않는다"고 설명한 후에는 손가락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나의 이름을 부르면 백회(두정 정중선 중앙에 있는 경혈)가 열린다. 잠도 잘 온다. 여성은 젊어진다"고 말했다. 영상을 찍은 한 남성은 "600석 준비됐지만 1부 때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의자를 추가로 놓고 강연 중 일부 앉지 못한 사람은 그냥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슈팀 이재은 기자]


(박목월 작사/ 김성태 작곡/ 대한민국 새 대통령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