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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분단의 노래] "애국의 길" - 전대협 노래단

잠용(潛蓉) 2018. 3. 19. 12:28



"愛國의 길"

노래/ 전대협 노래단


< 1 >

植民地 祖國의 품 안에 태어나
이 땅에 발 딛고 하루를 살아도
民族을 위해 이 목숨 할일 있다면
美國놈 몰아내는 그것이어라


아 아~ 偉大한 解放의 길에
이름 없이 쓰러져간 戰士를 따라
나로부터 일어나 鬪爭하리라
反美救國鬪爭 萬歲


< 2 >

찢겨진 내 祖國의 아픔을 딛고
이제는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
統一은 우리의 所願일 수만은 없다
오로지 統一만이 살 길이어라


이 몸 갈갈이 찢겨짐으로
갈라진 내 祖國 하나 된다면
자랑스럽게 나아가 부서지리라
祖國統一鬪爭 萬歲


< 3 >

우리의 後孫들이 태어난 후에
傳說처럼 우리를 이야기하리라
그 때는 찢겨 피묻은 깃발이 남아
解放의 江山 위에 나부끼리라


아 아 ~ 오늘도 우리는 간다
先輩들의 핏자욱 서린 이 길을
노래부르며 서로를 일으키면서
愛國의 한 길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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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 오늘도 우리는 간다
先輩들의 핏자욱 서린 이 길을
노래부르며 서로를 일으키면서
愛國의 한 길을 간 ~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