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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어느덧 160만 돌파… "존경하는 황교안 대표님께 드리는 글"

잠용(潛蓉) 2019. 5. 1. 15:53



☞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바로가기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의 팝업 안내문 캡쳐)


◈ 청와대의 해명은 결국 내국인이 97%이고 겨우 3%만이 외국인 기타 아이디로 로그인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100만 명 중에서 3만을 제외한 97만 명은 자기 이메일을 가진 순수한 내국인이라는 것입니다. (※ 참고로 청와데 청원에 동의하려면 먼저 자기 이메일 주소로 인증을 받아야 동의할 수 있음) 따라서 이런 일로 법무부장관이 자유한국당의 헌법과 법룰 및 국회법, 특히 국회선진화법 위반행위에 대한 자세한 범법 증거들를 모아 정당해산 청구를 하는 일이나, 이를 바탕으로 헌법재판소가 해산 판결을 심판하는 데에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문재인정부와 여당이 자유한국당 해산청구를 하려는 결연한 의지에 달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잠용>  





[박춘팔 TV] 자한당 해산이 불가능한데도 사람들이 동의를 누르는 이유 /Youtube



(속보) 자유한국당 해산,국민청원에 즈음하여....
處變不驚 |조회 158 |추천 0 | 2019.05.01. 01:00    

  
존경하는 황교안 대표님께 드리는 글....

저는 20여년전 정치에 몸담았지만 비열한 세계를 느낀 바 정계를 떠났습니다. 그후 새누리당의 야비한 정치와 자유한국당의 뻔번한 정치를 지켜보며 분노와 환멸을 느꼇기에 관심마저 끊엇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얌통머리 없는 자유한국당의 꼬락서니가 제아무리 추하고 역겹다 할지라도, 어찌 나라의 근간마저 송두리째 갈아 없고 마는 정치사를 그저 좌시 할수 만은 없다는 생각에 가슴을 두들기며 두서 없는 글 올림니다.


이대로 가다간 청와대 국민청원(자유한국당 해산) 서명자가 수백만 명 이상,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듭니다.

그렇다면,향후 전망은 보수 진영으로선 정말이지 형편없이 매우 딱한 실정으로 내몰리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한것입니다. 그런데,누군가 맞장ㄸ더 보자며 (더불어 민주당  해산.)청원을 올렸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양당 대립 차원으로 보여지는 것은 당연지사며, 사실상 청와대 국민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번 국민청원 대립의 결과는 아무리 생각해보더라도 자유한국당 참패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행보를 살펴볼 때,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이 불분명해 보인다는 문제점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박대통령 탄핵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주 불공명한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규탄하는 정치를 벌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얌통머리 없게도 문 정권에 대해 우리 국민들께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입장에선 초유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주도 하였던 사람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의문과 공분을 함께하고 있다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당에 역시나 자유한국당을 움직이는 주도 세력....

그 또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아울러 보수 정권을 넘겨주는데,일등 공신들이라 생각 할 수 있는  여러분,,,,

그러한 사람들이 현 자유한국당의 지도부와 주도 세력이라 보여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좌우지간 현실에 놓인 처지는 이것 저것 따질 여지가 없다. 여기며 거두절미 하겠습니다만,

"탄핵 당시 경위와 이유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하튼 지금은 현정부의 그들된 점을 지적하는 전부를 정리해야 합니다.

따라서....전국 각각 지구당별 동시다발 " 범국민 서명운동" 에 돌입해야 할 시기라 할 것입니다.

왜냐고,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범국민 1천만 명 서명운동" 즉각 실시해야 합니다.

다만,그 곳, 그장소에서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에 대하여 분명히 밝혀야만 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탄핵사건) 과오에 대한  처절한 참회와 함께 지금은 실망과 공분의 늪에 빠진 국민들의 용서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야만 현, 난국을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기 보다는.다음 선거에 몰두하여 국개 뺏지만  지키면 된다는 사람들로 보여지는 ...여의도 돌대가리들.....

그들의 추태를 보다 못해  출장 길에 가던 길 멈추고 차 안에서....(휴대폰)...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자료실/ 인간혁명문화추진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