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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해산] 국민청원 마감 183만 1900명 달성 ▶ 국민청원 바로가기

잠용(潛蓉) 2019. 5. 2. 11:20



☞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바로가기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의 팝업 안내문 캡쳐)


◈ 청와대의 해명은 결국 내국인이 97%이고 겨우 3%만이 외국인 기타 아이디로 로그인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100만 명 중에서 3만을 제외한 97만 명은 자기 이메일을 가진 순수한 내국인이라는 것입니다. (※ 참고로 청와데 청원에 동의하려면 먼저 자기 이메일 주소로 인증을 받아야 동의할 수 있음) 따라서 이런 일로 법무부장관이 자유한국당의 헌법과 법룰 및 국회법, 특히 국회선진화법 위반행위에 대한 자세한 범법 증거들를 모아 정당해산 청구를 하는 일이나, 이를 바탕으로 헌법재판소가 해산 판결을 심판하는 데에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문재인정부와 여당이 자유한국당 해산청구를 하려는 결연한 의지에 달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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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패스트트랙 잘했다' 51%

리얼미터ㅣ이대희 기자  2019.05.02 15:44:03


여론조사 '패스트트랙 잘했다' 51%

리얼미터 여론조사... 부·울·경서는 찬반 팽팽

국민 절반이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와 개혁입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교통방송(tbs) 의뢰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패스트트랙 지정 찬성 응답자 비율이 51.9%였다. '매우 잘했음' 응답자와 '잘한 편' 응답자 비율은 각각 35.7%, 16.2%로 집계됐다. '잘못했다'고 반대 의사를 표시한 응답자 비율은 37.2%였고, '모름/무응답'은 10.9%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주·전라(87.5%), 정의당(94.2%)과 더불어민주당(86.8%) 지지층, 진보층(74.1%)에서 패스트트랙에 긍정적이었다. 대전·세종·충청(긍정 58.4% vs 부정 32.8%)과 경기·인천(54.8% vs 40.0%), 서울(48.3% vs 39.5%), 40대(70.3% vs 26.7%)와 30대(68.3% vs 19.8%), 바른미래당 지지층(49.2% vs 34.1%), 중도층(55.0% vs 39.6%)에서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다. 반면 대구·경북(긍정 35.7% vs 부정 41.8%), 60대 이상(43.3% vs 49.2%), 자유한국당 지지층(11.1% vs 82.0%)과 보수층(23.8% vs 70.1%)에서는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대구·경북과 60대 이상 계층의 평가와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패스트트랙 평가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 양상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긍정 41.4% vs 부정 42.2%), 50대(44.3% vs 43.8%)와 20대(36.8% vs 39.9%), 무당층(31.3% vs 30.4%)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3명(응답률 6.6%)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 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및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