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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꽃 없는 화병" (1940) - 남인수 노래

잠용(潛蓉) 2019. 5. 16. 21:15




"꽃 없는 花甁" (1940)

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노래 남인수


< 1 >
버젓이 버젓이

맺지 못할 因緣을
無理로 無理로

맺은 것이 怨讐다


꽃 없는 花甁에

꽃이 필쏘냐?
아~ 철 없는 靑春이

怨望스럽다


<  2 >
번연히 번연히

알아채린 結末을
웃으며 웃으며

속인 것이 怨讐다


피 없는 가슴에

맥이 뛸쏘냐?
아~ 꽃다운 靑春이

야속~스럽다


< 3 >
눈 뜨곤 눈 뜨곤

꺾지 못할 꽃송일
눈 감고 눈 감고

꺾은 것이 怨讐다


때 아닌 밤중에

해가 뜰 쏘냐?
아~ 못 생긴 靑春이

野薄~스럽다




남인수 - 꽃 없는 화병


남인수 - 꽃 없는 화병 19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