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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내 고향 진주" (1955) - 남인수 노래

잠용(潛蓉) 2019. 5. 16. 18:52





"내 고향 晋州" (1955)
손석우 작사.작곡/ 남인수 노래


< 1 > 
三千里 坊坊曲曲

아니 간곳 없다만은
飛鳳山 품에 안겨

南江이 꿈을 꾸는


내 故鄕 晋州만은

眞正 못해라
流浪千里 十年만에

故鄕 찾어 왔노라


마음에 채쭉 치며 달려 왔노라


< 2 >
故鄕에 그 뉘라서

가고싶다 않을까만
義谷寺 鐘소리에

義岩이 슬피 자는


내 故鄕 晋州만은

眞正 가고파
뛰는 가슴 적시면서

故鄕 찾어 왔노라


옛 이름 부르면서 물어 왔노라


< 3 > 
故鄕이 반드시야

변했을 리 없다만은
矗石樓 어데 가고

이 발을 울리느냐?


내 故鄕 晋州만을

眞正 그리며
三百六旬 四時節을

울고 보내 왔노라


還故鄕 그 날만을 바래 왔노라.

 



 의곡사 (義谷寺) : 진주시 비봉산(飛鳳山)에 자리한 해인사(海印寺)의 말사로 665년 신라 문무왕 때 혜통조사(慧通祖師)가 창건했다.  임진왜란 때는 승병을 가르치고 훈련시킨 공으로 나라에서 의로운 골짜기에 있는 절이라 하여 "義谷寺"라는 이름릉 받았다. 그리고 촉석루 아래 의암(義岩)은 임진왜란 때 진주의 의기 논개(論介)가 왜장(倭將)을 안고 남강 물에 뛰어들어 순국한 의로운 바위다. [잠용]



내고향 진주 - 남인수 1955년


남인영 - 내 고향 진주 (남인수, 1955)


남인수 - 내고향 진주 1955년


내고향 진주 - 님인수 195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