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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비련" (1935) - 황창연 노래

잠용(潛蓉) 2019. 5. 31. 21:05



"悲 戀" (1935)
金碧湖 作詩/ 安永愛 作曲/ 노래 黃昌淵

(1935년 2월 리갈레코드사 발행)


(황창연)


하는 말이 사랑은

설운 것이고
타는 속만 외로워

울 뿐이라고


두 어깨에 늘어진

검은 머리털
어지러운 이 心思

알 리 없으리


< 간 주>


설운 사랑 외로히

내가 울으면
새 봄날의 꽃잎도

얼굴 붉히네


말자 해도 말을 길

길은 없구요
소리 없이 타는 속

哀憐하구나




<悲戀>은 가수 黃昌淵님이 1935년 2월에 리갈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나그네; C245/ 金鮮英 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金碧湖 作詩/ 安永愛 作曲/ 金基邦(본명;金駿泳) 編曲의 작품으로,新人 黃昌淵님이 불렀읍니다. 1934년 2월에 열린 콜럼비아레코드 주최 첫 가수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한 바가 있는 黃昌淵님이,<두견새 우는 밤(34/9)>,<외로운 장미화(35/6).를 취입한 것으로 자료에 전하고 있읍니다. 귀한 작품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