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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유랑 길" (1939) - 최향옥 노래

잠용(潛蓉) 2019. 6. 1. 06:37




"流浪 길" (1939)
작사 金榮一/ 작곡 金敎聲/ 노래 崔香玉
(1939년 12월 태평레코드사 발매)


< 1 >
山 넘고 물을 건너

가는 곳 어덴가?
푸른 하늘 저 먼 곳에

故鄕 길 있네


北斗 東西 삼고

흐르는 이 몸
그림자 이끌고서

외로히 걸어가네


< 2 >

故鄕이 이 곳에서

멀다고 이르니
닫는대로 내 故鄕을

찾어 가려네


西으로 내 갈까?

東으로 갈까?
流浪 길 十年이니

江山이 내 집이네 ~






음반번호 <태평 8659B>의 崔香玉 노래로 金榮一 작사 金敎聲 작곡이다. 陳芳男 작곡으로 기록된 것은 분명 잘못이다. 아래 1939년 12월의 宣傳紙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일 작시/ 김교성 작곡은 신인 진방남의 "사막의 애상곡"이고 뒷 면의 유랑길은 崔香玉으로 되어 있다. 崔香玉은 <너무나도 매정소> <애상의 만월대> <언제나 오세요> <울어라 백마강>을 남긴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 노래는 처음으로 발굴된 것이다. 이면곡은 진방남의 <사막의 애상곡>이다. <흘러온옛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