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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여자의 순정" (1937) - 김인숙 노래

잠용(潛蓉) 2019. 6. 1. 10:33





"女子의 純情" (1937)

玄羽 作詩/ 崔鶴來 作曲/ 天池芳雄 編曲/ 노래 金仁淑

(1937년 2월 콜럼비아 레코드사 발매)

 

(金仁淑)


< 1 >

저 멀리서 노래가 들린다

追憶의 노래가
꿈 속에 헤염치던

안타까운 그림자


먼 나라 떠나가신

떠나가신 님이

님이 오셨나?


< 2 >
저 멀리서 노래가 들린다

追憶의 노래가
女子의 마음인가

벌레 먹은 薔薇여


情마저 가져가던

가져가던 님이

님이 오시나?


< 3 >
저 멀리서 노래가 들린다

追憶의 노래가
가신 곳 어드메냐?

구름 타고 가오리


뜬 世上 怨望하든

怨望하든 님이

님이 그리워 ~


(여자의 순정 가사지와 자필 사인)



<女子의 純情>은 가수 金仁淑님이 1937년 7월에 콜럼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피거든 드리지요;C.40765/劉鍾燮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玄羽作詩/崔鶴來作曲/天池芳雄編曲의 작품으로,37년 중반에 들어,<귀여운 눈동자>,<찾지나 말지>에 이어 발표된 곡입니다. 1936~38년간에 콜럼비아에서 활동하면서 二十餘曲의 작품을 남긴,券番妓生 歌手 金仁淑님이 가장 활발히 활동할 시기에 나온 <女子의 純情>,귀한 작품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

김인숙 약력

1920 년대  권번가수로 , 연변 조선자치주 에서출생  어렸을때 노래를 잘불러 꾀꼴새로 불리었다. 초기 경성방송국에 출연하여 경성잡가 방송.
1930~40년대 컬럼비아 음반에 22곡 취입하였다.
950년대 중국 음악가협회 회원. 연변조선자치주 인민대표 대회 상무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번 모택동 주석의 접견을 받음 1953년 심양문화콩쿨에서 김인숙은 "처녀의노래" 를 불러 재청을 요구하는 박수소리가 그칠줄 몰랐다고 한다.      
1960년대 연변가무단에서 활약. 취입곡은 <여자의 순정><가슴에 지는꽃><애상의 청춘> <한구는 슬퍼요> <그리운 월계화> <개성난봉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