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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실검1위] "검찰 자한당 내통"

잠용(潛蓉) 2019. 9. 27. 07:52

검찰자한당내통 주광덕 의원
by 하누라비   51분전


검찰자한당내통, 검찰·야당 유착 광란의 시대

#검찰자한당내통 키워드의  등장의 의미..

조국 장관 지지자들이 쓰레기같은 자유한국당과

정치에 개입하는검찰의 커넥션 강력하게 규탄..


△ 대정부질문, 조국장관 vs 주광덕 의원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 조국

장관의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그야말로 제2의

청문회를 방불케 할 만큼 여야 공방이 치열했다.


예상했던대로 정책 질의는 거의 없고 오직 ‘조국’만

난무하며 자한당은 조국 장관을 장관으로 인정 않고

계속 범죄자 취급하며 정치공세를 펴 나갔다.

이날 쓰레기자한당 주광덕 의원은 조국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을 한 검사와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거론하며

수사에 개입하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폈다.


△ 미친 언론과 보수 야당, 광기의 시대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이 시작된 후

변호인은 압수수색 영장을 확인 중에 있었고, 배우자는

충격을 받고 쓰러져 119까지 부르려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부인이 남편인 조국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왔는데, 부인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건강이 심히 염려되는 상태였다는 게 법무부 설명이다.

조국 장관은 결국 전화를 건네받아 압수수색 관계자에게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은 것 같으니 놀라지 않게

압수수색을 진행해 달라'고 통화한 것이 전부라는 거다.

이와 관련해서 검찰의 중앙지검 3차장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인이 몸이 좋지 않고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해 달라"는

취지였다고 밝히고 있다.

쓰레기한국당은 이를 두고 조국 장관 탄핵까지

하겠다고 정치 공세를 펴고 있다. 지랄도 풍년이다.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정리해야 할 탄핵 대상은 바로 니들, 쓰레기같은

자한당이다.

인륜마저 저버리라고 강요하는 자한당의 정치공세는

논리에 전혀 맞지 않는다.

아픈 부인을 염려하는 전화 통화까지 한국당은

정치공세에 악용하고 있다. 역시나 온 가족의

신상을 털었던 쓰레기자한당 답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심한 욕, 에잇자한당같은놈!


△ 주광덕 항의 문자 /주광덕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들의 항의성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 주목해야할 심각한 문제는

검찰 내 한국당의 비선 라인이 분명 있다는

의심이 든다는 지적이다.

검찰 출신의 주광덕 의원은 조국 장관과 부인,

그리고 검찰 특수부 수사팀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공개한 것인데 주광덕 의원은 도대체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이전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주 의원은

일반인은 알 수 없는 조국 장관 딸의 성적표,

서울대 인턴 증명서 내용, 컴퓨터 안에 있던

문서 내용 등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정치검사들과 자한당이 한패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조능희PD 나도 'PD수첩'으로 압수수색 당해..



인륜마저 저버리라고 강요하는 쓰레기 같은

자유한국당의 정치공세는 더이상 그만들 하고
원칙에 어긋나는 검찰의 정치행위도 멈춰서야 한다.

검찰은 국민의 준 수사권,기소권을 독점하여

조직의 안위를 보전하려 한다면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저버리는 것이다.



검찰자한당내통!

쓰레기 같은 언론과 쓰레기 같은 자한당과

검찰이 한통속이 되지 말란 얘기이다..



https://onlyjeju.tistory.com/18



주광덕이 쏘아올린 ‘조국 통화’ 파문…지지자들 ‘검찰자한당내통’ 반격
시사저널ㅣ2019.09.27 10:50


조국 지지자들, ‘검찰자한당내통’ 실검 운동
의혹 처음 제기한 주광덕 의원에 항의문자 보내기도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의 실시간검색어(실검)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이번엔 ‘검찰자한당내통’이 키워드다. 지난 9월26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을 받을 당시 현장에 있던 검찰과 통화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주광덕 한국당 의원을 저격하며 검찰과 한국당이 내통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 국회방송 캡처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조 장관은 ‘압수수색 당시 현장 검사에게 전화를 한 사실이 있느냐’는 주광덕 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압수수색을 당한 제 처가 놀라서 연락이 왔다”며 “처 상태가 안 좋으니 차분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시인했다.


주 의원이 “현직 법무부 장관이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검찰과 통화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엄청난 협박이며 이는 탄핵 사유”라고 공격하자, 조 장관은 “처가 정신적‧육체적으로 안 좋은 상태에서 안정을 좀 찾게 해 달라고 한 것일 뿐 압수수색에 대해 방해를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고, 수시 지휘를 하지도 않았다”고 수습했다.

이후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 의원의 발언은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검찰과 자한당이 내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를 근거로 조 장관의 지지자들은 ‘검찰자한당내통’ 키워드 검색을 독려했다.



실검 운동 덕분에 포털사이트에는 ‘검찰자한당내통’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다음에서는 하루가 지난 9월27일 오후 10시30분 현재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조 장관 지지자들은 주 의원을 향해 항의성 문자도 전송했다. 대정부질문 당시 주 의원이 국회에서 해당 문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주 의원은 “누구한테 보고를 받고 있습니까? 그것도 불법 아닌가요?” “얄팍한 법 지식을 갖고 조 장관 가족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은 국민이 준 권력을 남용하는 것” 등의 문자를 받았다.


한편 조 장관의 통화 논란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당은 바른미래당과 함께 조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고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과 한국당이 내통하고 있다고 보고 “수사과정을 (주 의원에) 알린 장본인을 반드시 색출해 처벌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이해찬 “검찰-자한당 내통하는 검사 사법처리해야” 요구 
페스타뉴스ㅣ정연미 기자 2019.09.27 12:44


▲ 사진=연합뉴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검찰자한당내통’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올라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의원이 조국 장관 부부와 전화 받은 검사 외에는 알 수 없는 일을 발언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전날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현장 팀장과 통화했다는 사실을 공개한데 대해 "단순히 피의사실, 수사과정 유출이 아니고 내통한 것"이라며 "수사과정을 알려준 장본인은 반드시 색출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동안 검찰 수사의 불법적 피의사실 유출 관행과 먼지털이식 과잉수사 문제를 지적해왔는데 주 의원 발언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조 장관 부부가 주 의원한테 이야기를 했을 리 없고 압수수색에 참여한 사람 중 누군가가 주 의원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같은 날 회의에서 "야당과 내통하는 정치 검사가 있다면 즉시 색출해 사법처리하라"고 강조했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압수수색을 시작한 검사인 수사팀장과 전화한 사실을 인정하냐”고 물었고 조 장관은 “인정한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이어 “내 처가 놀라서 연락이 왔다. 지금 상태가 안 좋으니까 차분히 해 달라, 배려해 달라고(검사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또 “압수수색 관련 어떤 절차도 지시하거나 방해하지 않았다”며 “사건 지휘를 하지 않았다. 수사에 대해 청탁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