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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달래고 가시구려" (1965) - 이해연 노래

잠용(潛蓉) 2020. 7. 29. 20:46

 

"달래고 가시구려" (1965)
月見草 작사/ 全吾承 작곡/ 노래 李海燕
(1965년 그랜드레코드 발매 LG-70079)

 

<대 사>
가신다 하시오면 가시옵소서
굳이 가는 길이라면 보내 드리오리다
그러나 떠나실 땐 달래고 가시구려
가신 뒤에 울드라도 달래고 가시구려
온다는 期約이나 남겨 주고 기사구려

 

< 1 >
달래고 가시구려

온다고 하시구려
다시는 못 오셔도

온다고 말해 주소


恨도 많은 가슴에는

金盞花를 심어 놓고
님만 홀로 가시다니

이 왠 말이오?


가실 때 가더라도

달래고 가시구려~

< 2 >
알고나 가시구려

듣고나 가시구려
靑치마 얼룩져진

曲折은 단 한 가지


눈섭버들 가지 끝에

그 言約을 매여 놓고
님만 홀로 나루터를

건너시다니


말 못할 이내 事緣

알고나 가시구려~

 

 

(달래고 가시구려 - 이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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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고 가시구려>는 가수 이해연님이 1965년에 그랜드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슬픈 일요일(정원)/ 기여코 가신다면 (이해연)>을 타이틀 곡으로 하는 「전오승작곡집; LG50015」에 실린 이 노래는, 月見草 作詞/ 全吾承 作曲의 작품입니다. 이 음반에는, 정원님의 <흑자청춘>, <나는 사나이다>, <한 번 더 봤으면>, <가야만 하리>,  이미자님의 <내 고향 101번지>, 김택호님의 <셋방가족>, 임혜정님의 <검은 장미는 지네>, 김상희님의 <눈물 없는 파랑새>, 그리고 이길자님의 <오 땡큐>가 같이 실려 있읍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