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낼 이유 없다"…KBS '尹일장기 경례' 불똥 아시아경제ㅣ허미담 입력 2023. 3. 17. 14:25 KBS 앵커 "윤 대통령 일장기에만 경례" 뒤늦게 "상황 설명 과정서 착오 있었다" 정치권 논란 확대… "대국민 사과해야" KBS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의장대 사열 장면을 중계하면서 '윤 대통령이 일장기에만 절을 했다'는 취지의 해설을 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KBS의 사과에도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번졌다. ▲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의장대 사열을 하며 양국 국기에 예를 갖추고 있다. /연합뉴스 尹 대통령, 일장기에만 경례?… KBS, 뒤늦게 사과 KBS는 이날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도쿄 총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