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헌터 47] 죽을 만한 짓을 했나?… ‘뉴라이트 감정사’의 과거사 정리
[본헌터 47] 죽을 만한 짓을 했나?… ‘뉴라이트 감정사’의 과거사 정리 한겨레ㅣ2023-12-11 11:00 수정 2023-12-11 18:17 [역사 논픽션 : 본헌터 47] 감정하는 너 성재산 A4-5가 타임머신 지휘관 광동에게 ▲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편집자 주: ‘본헌터’는 70여년 전 국가와 개인 사이에 벌어진 집단살해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아무데나 버려져 묻힌 이들과,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며 사라진 기억을 찾아나선 이들이 주인공이다. 매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인터넷 한겨레에 올린다. 극단 신세계가 글을 읽어준다. 네 이름은 광동이다. 나에게, 우리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광동이다. 대한민국의 장관급 공직자로서 위대한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