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2024-11-24 조회수 1965 MBC 지박령 심야괴담회 출몰! 박지민 아나운서가 당직 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피 칠갑한 여자의 정체는? ○ 사연 1. ■ “너… 진짜 그 집에 살아?” 흉가로 소문난 할머니 댁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은?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댁에서 지내게 된 윤희(가명) 씨. 속상한 마음에 창문 너머로 부모님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깜짝 놀라 주변을 살피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다음날, 등교를 위해 집을 나온 윤희 씨는 골목 저편, 안갯속에서 무언가 서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 정체는 바로… 검은 옷을 입은 맨발의 여자! 심지어 양팔을 90도로 치켜든 기괴한 자세로 서 있는데…. 섬뜩한 기분과 함께 등교한 윤희 씨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