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 먹였더니 사망자 0"... 드디어 코로나 해방? 마니투데이ㅣ이지윤 기자 입력 2021. 10. 02. 09:21 수정 2021. 10. 02. 09:29 댓글 803개 ▲ 미국 머크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캡슐 /사진=AP/뉴시스 미국 제약사 머크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알약이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1일(현지시간) 나왔다. 이 알약이 처음으로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유행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크(Merck & Co.)와 파트너사인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 5일 이내의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