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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772

[불교가요] "한 오백년" (2006) - 보현스님 창

"한 五百年" (2006) 作詞 作曲 강원도민요/ 編曲 Steve Moon/ 唱 보현스님 (앨범/ 2006-03-01 오아시스레코드발매 CD) 恨 많은 이 世上 野俗한 님아 情을 주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났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五百年 사자는데 왠 成火요? 白沙場 細모래 밭에 七星壇을 두고 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五百年 사자는데 왠 成火요? 靑春에 짓밟힌 애끊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갔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五百年 사자는데 왠 成火요? 恨 많은 이 世上 冷情한 世上 同情心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五百年 사자는데 왠 成火요? ---------------------------------------- * 성화 (成火..

불교음악 2022.12.13

[불교가요] "나그네" (2006) - 보현스님 노래

"나그네" (2006) 王平 작사/ 全壽麟 작곡/ 노래 普賢스님 (원창 李愛利秀) (원곡/ 皇城의 跡, 1932)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으로 山을 넘고 물을 건너서 定處 없이 가리다~ 아~ 아 괴로운 이내 心事를 가슴 깊이 묻어 두고 이 몸은 흘러 흘러서 가노니 잘 있거라~ 어디로 갈거나? 어디에 있을까? 이 한 몸 쉬어갈 곳 山을 넘고 물을 건너도 내 갈 곳이 어디멘지? 아~ 아 虛無한 저 나그네 바람 불면 바람에 자고 훠이훠이 흘러가는 나그네 말없이 떠나갑니다~ 보현스님 - 나그네 나그네 - 보현스님 나그네 - 보현스님 [세계에서 가장 슬픈 노래] 보현스님 - 나그네 (Bohyun - wanderer) 보현스님 - 나그네 보현스님 - 나그네, 가야지, 무생화

불교음악 2022.12.12

[불교가요] "칠갑산" (七甲山 1989) - 보현스님 노래

"칠갑산" (七甲山 1989) 조운파 작사 작곡/ 노래 보현스님 (주병선 원창)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 赤衫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 어머니 두고 出家하던 날 七甲山 山마루에 울어 주던 山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홀 어머니 두고 出家하던 날 七甲山 山마루에 울어 주던 山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 *적삼 (赤衫) : 여성들의 윗옷 *출가 (出家) : 불자가 되려고 집을 떠나 불교에 입문하는 일, 여자가 다른 가문으로 시집가면 출가 (出嫁). 칠갑산 - 보현스님 보현스님 - 칠갑산 [세계에서 제일 마음 아픈 노래]..

불교음악 2022.12.12

[찬불가요] "어화 너" (2002) - 보현스님 창

"어화 너" (2002) 반영규 작사/ 박범훈 작곡/ 唱 /普賢스님 (앨범/ 2002-07-01 OasisRecord ORC-1784) 오~ 오 호 오호~ 오~ 오 호 오호~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北邙山川이 머다더니 집 나서니 北邙일세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뒤돌아 보니 지난 歲月 한낮의 꿈 같구나~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울지를 마라 杜鵑 새야 빈 손으로 가는 길에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지은 것은 惡緣뿐이라 미워한들 무엇하리?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벗님네들아 살아 生前 後悔할 일 하지 마소~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情만 두고 가는 님은 언제 다시 만날건가? 어..

불교음악 2022.12.11

[찬불가요] "실타래" (2006) - 보현스님 창

"실타래" (2006) 唱/ 普賢스님 (앨범/ 2006-03-01 음제협 CD 발매 보현 Special Album 무상 / 실타래 / 나그네) 人間世上 한 平生 길다 하더니 한 瞬間에 지나온 바람 같구려 西山 마루 落照처럼 저무는 목숨 虛妄하고 虛妄하여 눈 아니 감네~ 엉켜버린 실타래 輪廻의 業報 人間事의 因緣은 끝이 없나니 죽음으로 못 떠나고 다시 태어나 人間世上 태어나며 우는 아가야~ 실타래 - 보현스님 [세계에서 가장 슬픈 노래] 보현스님 "실타래" (BoHyun - Sil ta Lae) 보현스님 (이경미) ♤ 실타래 실타래 보현스님 실타래 / 보현스님 (경주 불국사)

불교음악 2022.12.10

[찬불가요] "천년 바위" (2002) - 보현스님 창

"千年 바위" (1996) 장경수 작사/ 장욱조 작곡/ 노래 普賢스님 (박정식 원창) (앨범/ 1996.11.1. 천년바위 정규앨범) (사진/ 설악산 문장대) 東녘 저 便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世上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 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慾心으로 살아야만 하나? 西山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慾心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生覺을 하지 말자 歲月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千年 바위 되리라~ --------------------------- 千年 바위 되리라~ 千年 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Thousand yea..

불교음악 2022.12.09

[찬불가요] "가야지" (2002) - 보현스님 창

"가야지" (黃泉 가는길 2002) 唱/ 普賢스님 (앨범/ 2002-07-01 OasisRecord 발매 ORC-1784)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山 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꽃이 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 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 길 울며불며 혼자 가야지 우리 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 가라고 南無~ 阿彌陀佛~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山 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俗節 없는 世上살이 소리 없이 지고가는 꽃잎처럼 허이허이 홀로 가야지 우리 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 가라고 南無~ 阿彌陀彿~ [세계에서 가장 슬픈 노래] 보현스님 - 가야지 (Bohyun - My way) 보현스님 - 가야지 [세계에서 가장 슬픈노래] 보현스님 '가..

불교음악 2022.12.09

[찬불가요] "명사십리" (일명 '무생화' 2002) - 보현스님 창

"明沙十里" (일명 '무생화' 2002) 唱/ 普賢스님 (앨범/ 2002-07-01 OasisRecord 발매 ORC-1784) 明沙十里 海棠花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明年 三月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련~ 우리 人生 한번 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빈 손으로 나왔다가 빈 손 들고 가는 人生~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 조각 뜬 구름이 모였다 흩어진다~ 풀잎에 이슬이라 空手來 空手去 구름 위에 거품이라 一場春夢 꿈이로다~ 明沙十里 海棠花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明年 三月에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어나고~ 우리 人生 한번 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빈 손으로 나왔다가 빈 손 들고 가는 人生~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 조각 뜬 구름이 모였다 흩어진다~ 풀잎에 이슬이라 空手來 空手去 구름 위에..

불교음악 2022.12.08

[無相戒] "北邙山 가는 길" (2002) - 보현스님 창

[無相戒] 北邙山 가는 길 (2002) 唱/ 普賢스님 (앨범/ 2002-07-01 OasisRecord (ORC-1784) 곱디 고운 베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情든 님아~ 娑婆苦海 苦痛일랑 漢江 물에 띄우고 지난 날 맺힌 恨 바람결에 흩날리고~ 地藏菩薩 迎接 받아 西方淨土 往生하여 阿彌陀佛 親히 뵙고 부디 成佛 하고지고~ 부디 成佛 하고지고~ (부디 成佛 하고지고~) ​ 泰山峻嶺 茫茫大海 歲月 속에 變하는데 百年 안팎 짧은 人生 生老病死 免할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되 四大六身 虛妄하여 因緣 따라 태어났다 因緣 따라 간다 했소~ 地藏菩薩 迎接 받아 西方淨土 往生하여 阿彌陀佛 親히 뵙고 부디 成佛 하고지고~ 부디 成佛 하고지고~ (부디 成佛 하고지고~) ◆ 무상계(無相戒..

불교음악 2022.12.07

[찬불가] "육바라밀" (六波羅蜜) - 전지혜 노래

"육바라밀" (六波羅蜜) 작사 이광수/ 작곡 오해균/ 노래 전지혜 님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布施를 배웠노라 님에게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丹粧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持戒를 배웠노라 님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忍慾을 배웠노라~ 자나 깨나 쉴 사이 없이 님을 그리워하고 맴도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慈悲心을 배웠노라 天下하고 많은 사람 중에 오직 님만을 思慕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禪定을 배웠노라 내가 님의 품에 안길 때 기쁨도 슬픔도 나의 存在도 잊을 때에 나는나는 般若를 배웠노라 인제 알았노라 님은 이 몸께 波羅蜜을 가르치려고 짐짓 愛人의 몸을 나투신 부처님이시라고~ -------------------------..

불교음악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