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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772

[법만스님 법문가요] "온통 멍텅구리" - 법만스님 노래

"멍텅구리" 法萬 작사/ 신일동 작곡/ 노래 法萬스님 (앨범/ 멍텅구리 2009.5.1. 4집 정규앨범) 멍텅구리 멍텅구리 우리 人生이 멍텅구리~ 은 곳도 모르는 그 人間이 갈 곳을 어떻게 안단 말가? 온 곳도 갈 곳도 모르느냐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울 때는 빈 손에 왔으면서 갈 때는 무엇을 가져 갈까? 공연한 貪慾을 부리누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世上에 學者라 하는 이들 東西의 모든 걸 안다 하되 自己가 自己를 모르누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百年도 못 사는 그 人生이 千萬年 죽지를 않을처럼 끝없는 걱정을 하는구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우리네 人生이 멍텅구리~ 世上에 學者라 하는 이들 東西의 모든 걸 안다 하되 自己가 自己를 모르누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百年도 못 사는 그 人..

불교음악 2020.08.29

[법만스님 법문가요 1집] "참회" 외 - 법만스님 노래

▲ 진리의 노래 법만스님의 법문가요 1집 (자비광명) 01. 참회 (0:0~) 02. 속죄 (3:40~) 03. 자비광명 (6:16~)전길원사 백봉곡 법만 04. 마음에 광명찾아 (9:10~) 05. 발원 (12:35~) -------------------------------------------------- "懺悔" (참회) 전길원 작사/ 白鳳 작곡/ 노래 法萬스님 중생의 생로병사 우비고뇌 벗어나게 진리의 오묘한 법 팔만사천 법문 속에 부처님 진실한 법 우리 함께 받아 지녀 탐학과 번뇌 망상 해탈진언 발원하여 육바라밀 행을 닦아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님께 祈願합니다~ 한 세상 사노라면 숨긴 사연 많건만은 돌이켜 생각하니 나의 잘못 아니던가? 모든 죄 내가 짓고 남..

불교음악 2020.08.28

[불교가요] "송림사 사리탑" - 현인 노래

"송림사 舍利塔" 半夜月 작사/ 李在玄 작곡/ 노래 玄仁 (사진/ 경북 칠곡군 송림사 5층전탑 보물 제 189호) 松林寺 五層塔을 세운 僧侶 누구든가? 사리탑 玉 舍利에 金 자라 金 花龍을 그 누가 만들었나? 새긴 손길 거룩하여 신라의 千年 歲月 문화도 燦爛코나~ 松林寺 五層塔을 세운 僧侶 누구든가? 無常한 人生이라 남은 건 藝術일세 大雄殿 추녀 끝에 홀로 우는 風磬 소리 老松은 허리 굽고 千餘 僧 간곳 없네~ 松林寺 五層塔을 세운 僧侶 누구든가? 舍利塔 玉 사리에 金 자라 金 화룡을 그 누가 만들었나? 새긴 손길 거룩하여 눈부신 우리 국보 세계의 자랑일세~

불교음악 2020.07.29

[불교가요] "망자의 노래" - 도신스님 노래

"亡者의 노래" 작사 작곡 노래/ 도신스님 (사진/ 무속 신앙의 저승길) 바람 불어 차가운 날에 내 쉴 곳은 어드메이뇨? 四方을 둘러보아도 내 쉴 곳은 없더라 世上事 모든 因緣이 모두 끝나 떠나가지만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못다한 사랑도 많고 이루지 못한 꿈도 많은데 生命의 끝이 다하여 모두 놓고 떠나네 보내는 너는 얼마나 아프겠니? 떠나가는 나도 아파~ 우리의 사랑은 아련한 追憶이 되고 우리의 追憶이란 안개처럼 사라지네 잘 있거라 世上이여 이제 편히 쉴란다~ 못 다한 사랑도 많고 이루지 못한 꿈도 많은데 生命의 끝이 다하여 모두 놓고 떠나네 보내는 너는 얼마나 아프겠니? 떠나가는 나도 아파~ 우리의 사랑이란 아련한 追憶이 되고 우리의 追憶이란 안개처럼 사라지네 잘 있거라 世上이..

불교음악 2020.07.01

[불교가요] "부모은중 노래" - 김무한 노래

"父母恩重 노래" 노래/ 김무한 사진/ 여래정례도(如來頂禮圖) 世上에서 어머님이 그대를 가졌을 때 가고 서고 앉고 눕는 그 모두를 걱정했네 한 몸이 무겁기는 泰山과 한가지요 하루하루 오는 아침 重病들은 몸만 같네 그러다가 달이 차서 그대를 낳으시니 기쁘고 기쁜 마음 무엇으로 다 表現하리? 重하고도 깊고깊은 父母님의 큰 恩惠요 사랑하고 보살피심 어느 땐들 끊일손가? 젖은 자리 마른 자리 가려서 뉘이시고 양쪽의 젖으로는 배고픔을 달래 주며 어느 때나 어린 子息 잘 먹일 것 생각하며 慈悲하신 어머님은 굶주림도 辭讓 않네 重하고도 깊고깊은 父母님의 큰 恩惠를 나 이제 보고 들어 懺悔의 눈물 흘렸네~ 생각하니 그 옛날의 아름다운 그 얼굴과 아리따운 그 몸매는 柔軟도 하셨더라 두 눈썹은 푸른 버들 가른 듯 하시었고..

불교음악 2020.07.01

[불교가요] "청산은 나를 보고" - 한국불교대학 합창단 노래

"靑山은 나를 보고" 懶翁禪師 작시/ 白永雲 작곡/ 노래 韓國佛敎大學 合唱團 노래 靑山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蒼空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耽慾고 벗어 놀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음~ 음~ 歲月은 나를 보고 덧 없다 하지 않고 宇宙는 나를 보고 곳 없다 하지 않네 煩惱도 벗어 놓고 慾心도 벗어 놓고 江 같이 구름 같이 말 없이 가라 하네~ 음~ 음~ 말 없이 살라 하네 푸르른 저 山들은 티 없이 살라 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貪慾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음~ 음~ 음~

불교음악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