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법이 누구에겐 특권, 누구에겐 공포라면 법치주의 아니다" 뉴스1ㅣ김달중 기자,이준성 기자 입력 2020.12.08. 15:49 댓글 1008개 ▲ 이낙연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0.12.7/ © News1 성동훈 기자 "법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공정해야" (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이준성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법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라는 발언을 화두처럼 던졌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법은 누구에게나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공정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이 누구에게는 특권이고 누구에게는 공포라면 그것은 법치주의가 아니다"라는 이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