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 '사막의 恨' (1935) - 고복수 노래 '사막의 恨' (1935) (작사 김능인/ 작곡 손목인/ 노래 고복수) < 1 > 자고나도 沙漠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永遠의 길 고달픈 나그네의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黃昏의 지평선에 夕陽도 애달퍼라. < 2 > 저 언덕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 음악·애청곡 2015.02.04
[추억의 가요] '세 동무' - 고복수 노래 '세 동무' (1930) 문수일 작사/ 김서정 작곡/ 고복수 노래 (원창 채동원) (1)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 잔디에 꿈을 꾸던 그 時節이 언제이던가? 서녁 하늘 해는 지고 날은 저문데 나그네의 갈 길이 아득하여요. (2) 薔薇 같은 내 마음에 가시가 돋혀 이다지도 어린 넋이 시들어졌네 사랑과 굳은 .. 음악·애청곡 201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