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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클래식 명곡] 교향시 'Also sprach Zarathustra' - R. 슈트라우스

잠용(潛蓉) 2013. 5. 7. 18:47




(2001 : A Space Odyssey Opening)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Thus Spoke Zarathustra, 작품번호 Op.30)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1896년에 작곡한 교향시로 모두 9부로 구성되었다. 같은 이름의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서《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곡한 것이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인류의 여명’ 부분에서 이 곡의 제1부(서곡)가 쓰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위키백과)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작품 30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1896 년에 작곡한 교향시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동명의 저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었지만, 원작의 사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니고, 원작의 한 부분을 발췌하고 거기서 받은 인상과· 느낌을 표현한 것이라고 있다. 초연은 1896년 11월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작곡자의 지휘로 제 4회 뮤지움협회 연주회에서 연주되었는데 이 음악은 초연 때부터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졌다. 비평가 에드워드 한스 릭과 작곡가 후고 볼프는 비난헸고, 작가 로맹 롤랑과 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슈는 긍정적이었다.

 

[악기 편성]

악기 구성은 오르간을 포함한 4부 편성으로 총 100 명의 연주자가 필요하다. 현악기 파트는 다시 분할되어 플로트마다 나누어져 있는 부분이 많은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1) 목관악기: 피콜로, 플루트(3), 오보에(3), 잉그리쉬 호른, 클라리넷(E플렛 3과 B플렛), 베이스 클라리넷(B플렛), 바순(3), 콘트라바순
(2) 금관악기: F호른(6), C트럼펫(4), 트럼본(3), 튜바(2)
(3) 타악기: 팀파니(2), 베이스 드럼, 심벌즈, 트라이엥글, 글로켄스필, 저음벨(E)
(4) 건반악기: 오르간

(5) 현악기: 하프(2), 제1 바이올린(16), 제2 바이올린(16), 비올라(12), 첼로(12), 더블베이스(8)

 

(교향시의 도입부 악보)

 

[전곡의 구성]

악곡의 구성을 보면 3개의 휴지부를 가진 9개 섹션으로 구성되었으나 보통 구분없이 연주된다.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형식을 취하지만, 주제의 대립과 전개, 재현 등의 도식을 포함하는 것부터 소나타 형식의 자취를 볼 수도 있다. 슈트라우스는 각부의 명칭을 원작의 발췌 부분에 따라 붙였다. 총 연주시간은 약 33 분이다.

 

(1부) Einleitung (도입부 또는 일출) : 해석에 따르면, 도입부는 자연의 창조를 표현했다고 한다. C음을 바탕으로 트럼펫에 의해 "자연의 동기"가 연주되며 아래의 각 성부를 지배하는 유명한 테마이다.
(2부) Von den Hinterweltlern (후세를 예언하는 자에 대하여) : '자연'을 상징하는 도입부의 C 장조에 대해 '인간'을 상징하는 B장조로 돌아서 낮은 현의 피치카토에 상행 분산화음을 기본으로 한 "동경의 모티브"가 제시된다. 호른에 의해 그레고리오 성가로 "나는 오직 하나님만 믿습니다"라는 "UNUM 맹서" 부분이 제시되며 기독교를 암시한다. C 장조와 B장조 모두에서 떠나 20개 이상의 성부로 나누어진 현악을 중심으로 합주가 연주된다.
(3부) Von der großen sehnsucht (위대한 열망에 대하여) : 기출 동기와 성가 "마니 피카트"부분이 병렬되는 짧은 경과악절에 이어 '후세를 예언하는 사람'의 합창과 "위대한 열망"에서 파생된 낮은 현의 격렬한 동기가 충돌하면서 악상이 고조된다.
(4부) Von den Freuden und Leidenschaften (기쁨과 열정에 대하여) : 이 새로운 동기는 비교적 좁은 음역에서 움직이는 것과 열번의 음정의 도약을 포함하는 것이 제시되고 활발하게 전개되어 간다. 정점에서 트롬본을 감소 다섯 번 음정이 인상적인 "동경의 동기"가 제시되면 서서히 음악은 진정되어 간다.
(5부) Das Grablied (무덤의 노래) : "기쁨과 열정에 대하여"와 동일한 동기를 다루지만, 앞쪽과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를 가진다. 현악 파트의 각 수석 연주자가 솔로로 연주되는 선법이 시도되고 있다.
(6부) Von der Wissenschaft (과학과 학문에 대하여) : "자연의 동기"를 기초로 한 12음을 모두 포함한 주제에 의한, 저음에서 꿈틀거리는 것과 같은 푸가. 그것이 점점 고조되면 고음을 중심으로 한 소리가 "춤의 동기"를 제시한다. "자연의 동기"와 "동경의 동기"에 의한 경과구가 높아져 다음 부분으로 나아간다.
(7부) Der Genesende (치유하는 사람) : "학문에 대하여"와 같은 주제에 의한 푸가가 정력적으로 전개된다. 서서히 "동경의 동기"가 지배적이 되면서 "자연의 동기"가 모두 연주된다.
"동경의 동기"에 의한 경과구를 거쳐 나팔 홍소와 작은 클라리넷의 "나른한 동기" 등이 교차하는 해학적인 부분에 들어간다. "비움의 동기"나 "동경의 동기"를 중심으로 절정이 형성되면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소리가 나머지 다음 부분으로 이행한다.
(8부) Das Tanzlied (춤의 노래) : 전곡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부분이며, 왈츠의 리듬을 기초로, 전곡의 재현부의 역할도 수행한다. 독주 바이올린이 매우 활약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현악 (다시 집요하게 분할되는)을 중심으로 한 왈츠로 시작 "자연의 동기", "후세를 예언하는 자'의 합창" 춤의 동기", "기쁨과 열정에 관하여"의 여러 동기가 차례차례로 재현된다. 다음은 기출 동기가 복잡하게 교차하는 전개부가 되어, 장대한 클라이막스를 구축한다.
(9부) Nachtwandlerlied (밤의 방랑자의 노래) : 자정 (12시)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춤의 노래"의 클라이막스가 "나른한 동기"를 중심으로 해체되어 간다. 음악이 장조에 머무르면 "위대한 동경'와 '과학과 학문 대하여"에서 제시한 선율이 매우 느린 템포로 재현된다. 종결은 고음의 C장조 화음 (인간을 상징) RHK 저음의 F소리 (자연을 상징)이 대치되어 양자가 결코 어울리지 않는 것을 표현한다.

 

[이 곡이 가진 세계적인 수수께끼]

작곡상으로 이 곡에는 세계적인 수수께끼가 두 곳 있다. 하나는 이 곡의 도입부에서 세계적인 동기로서 제 5음(솔)과 옥타브 음 사이의 간격 즉, <도- 솔-옥타브 위의 도>의 단 3개의 음으로 누구가 저처럼 위대한 대자연의 탄생을 인상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가 하는 놀라움이고, 다른 하나는 마지막 부분에 들어있는 2개의 서로 충돌하는 불협화음를 어떻게 집어넣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즉 두 수수께끼 즉  첫 도입부의 <도-솔-도>와 이 곡의 맨 끝부분 <시-올림파-옥타브 위의 시>를 사용함으로써, 작곡상 미완성 또는 미해결의 수수께끼가 되도록 저렇게 해결하지 않고 남겼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수수께끼는 아직도 그대로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다. 이 교향시는 두 개의 음(올림파-시)이 불가사의 하게 종료된다, 베이스에 의해 원래의 C음으로 부드럽게 뽑아진 ‘자연의 동기’(도-솔-도)와 - 그리고 목관 악기에서 B장조의 음으로 나오는 음이 바로 그것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미해결의 탄생 목적이 니체한테는 해결되었는지 몰라도 스트라우스에게 있어서는 아직 만족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작곡이론에서 C장조나 B장조 등 장조의 곡은 대부분 끝부분에서 1도 화성(도미솔)으로 킅나도록 완전종지(完全終止)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도입부의 사용]
1968년 큐브릭(Stanley Kubrick) 감독의 SF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도입부에 이 곡의 "도입부(일출)"가 사용되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사용된 연주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데카 음반. 비엔나 필과의 협연을 희망한 데카의 녹음 기술진에 반해 녹음되었다는 카라얀이 지금까지 전속이던 EMI에서 이적해 처음 녹음한 것이다. 영화에서 사용된 도입부 마지막 파이프 오르간의 화음 녹음은 비엔나의 조피 엔 잘에 오르간이 없었기 때문에 교외의 작은 교회에서 녹음해와 믹싱되었다.

 

큐브릭에서의 사용 신청에 대하여 데카의 경영진이 지휘자와 연주 단체를 표기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영화가 성공했으며, 경쟁사도 서로 다투어 이 곡의 음반을 발매하여 데카는 큰 손실을 입었다. 카라얀도 데카와 제작사 MGM의 고소를 검토했을 정도였다. 먼저 발매된 사운드 트랙 음반에도 영화와는 전혀 다른 칼 뵘 지휘에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녹음이 수록되어 있었지만, 최신 사운드 트랙의 CD (EMI)에는 카라얀 지휘에 데카 녹음이 다시 수록되어 있다.

 

대중 음악은 197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iey)의 공연 오프닝에 자주 사용되었으며, 베를린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도 사용되었다. 도입부의 오르간의 저음은 LP 레코드 시대에는 녹음 기술자를 울리는 소리로 알려진 반면, 우수한 녹음 음반이 종종 오디오 기기의 시연에서 사용되었다. 1972년 브라질 출신의 재즈 키보드 연주자겸 편곡자 데오다토의 편곡에 의한 크로스오버 작품도 팝으로 히트했다.

 (위키백과) 

 

[니체의 짜라투스트라 Zarathustra]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의 철학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전 4부로 이루어진 설교 운문집이다. 그리고 주인공 짜라투스트라라는 말은 고대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의 예언자로 조로아스터의 독일어식 발음이다. 동양풍의 이름이 채용된 것은 플라톤주의나 그리스도교가 유럽적 이상주의 ―그것은 잠재적으로 <무(無) 위에 세워져 있으며>, 허무주의와 등가이다― 를 비판하는 니체의 탈 유럽에 의거하고 있다. 이 장편시에서 묘사되어 있는 것은 인간의 초인에 대한 변모를 희구하는 짜라투스트라의 설교, 다양한 경험을 거친 후의 영겁회귀(永劫回歸) 사상의 깨달음, 그 사상에 견딜 수 있는 존재에 대한 자기변혁 과정 등이다.

 

설교는 <세계의 배후를 주장하는 자>, <성직자들>, <학자> 등의 제목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그리스도교적 도덕과, 니체에 의하면 그 후예인 근대 과학적 사고나 민주주의 등이 신란하게 비판되고 있는데 문체는 많은 점에서 신약 성서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설교에 대한 야유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영겁회귀의 사상은 단순한 객관적 인식이 아니라, 그것을 주장할 수 있는 존재에 대한 자기 변혁만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숙성의 과정이 때로는 기분나쁜 환영이나 수수께끼에 의해서, 때로는 해원(海原)을 앞에 둔 자연 경험을 통해서 그려진다. 산문의 아름다움은 전편의 배경을 이루는 지중해적 풍경과 함께 예를 찾아볼 수 없다.

 

그렇지만 이 작품은 니체의 말년까지는 거의 빛을 보지 못했다. 특히 제 4부 등은 자비 출판으로 겨우 45부만 인쇄되었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1890년대 중반 이후에 독일의 문화 사상계에 폭발적인 영향을 미쳐, 20세기 사상의 선구적 작품이 되었다. [http://cafe.daum.net/ILOVEclassic]  

 


◇ 짜라투스트라 Zarathushtra= 조로아스터교 창시자 

짜라투스트라(BC 630~553(?))는 조로아스터교 창시자요 고대 페르시아의 종교가로 조로아스터교(Zoroaster敎) 즉 배화교(拜火敎)를 창시했다. 그는  이란(Iran)의 라게스(?)에서 태어나 20세 무렵 종교생활에 들어가서 30세 때 아후라 마즈다신(Ahura Mazdah神)의 계시를 받고 새로운 종교 조로아스터교를 창시하였다. 그는 니체의 소설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처음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자라투스트라는 사제였던 듯하다. 환상 속에서 지혜의 주(主)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ā)를 만나 진리의 선포자로 임명받은 뒤 전도에 나섰으나, 그가 전도하는 지역의 세속 및 종교 지도자들에게 배척을 받았음이 분명하다. 이들이 고향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비슈타스파가 개종하기 전의 코라스미아인이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짜라투스트라는 아후라 마즈다에게 받은 진리를 확신했으나 다신교였던 당시 이란인의 종교를 버리려고 하지 않았다. 그 대신 그는 아후라 마즈다를 불멸과 지복(至福)을 약속하는 정의의 왕국 중심에 두었다.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관에 근거하여 고대 이란 종교를 개혁하려고 시도했지만, 그의 가르침은 처음부터 그가 '악마'의 추종자들(dregvant)이라고 부른 사람들에게 반발을 샀다.

 

세계 종교사의 주요인물인 짜라투스트라는 두 가지 이유에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첫째, 그는 헬레니즘 시대(BC 300경~AD 300경)에 근동과 지중해 지역에서 신비학 지식 및 마술과 관련된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둘째, 그의 유일신 사상은 그의 가르침과 유대교 및 그리스도교의 관련성을 고찰한 현대 종교사가의 관심을 끌어왔다. 범(汎)이란주의(pan Iranianism:짜라투스트라 또는 이란 사상이 그리이스·로마·유대교 사상에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의 극단적인 주장을 무시하더라도, 짜라투스트라의 종교사상이 끼친 포괄적인 영향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A relief on Zarathushtra from Persepolis)

 

조로아스터교를 연구할 때 이 종교의 창시자를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힌다. 첫째, 조로아스터교의 어떤 부분이 짜라투스트라가 속한 부족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며, 어떤 부분이 그의 환상과 종교적 창의력의 산물로서 새로 대두된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둘째, 사산 왕조시대(224~651)의 후기 조로아스터교(마즈다교)가 어느 정도 짜라투스트라의 가르침을 순수하게 반영했는가 하는 질문이다. 셋째, 〈가타 Gāthās〉(오래된 찬송)를 수록한 〈아베스타〉(조로아스터교 경전), 중기 페르시아의 팔라비서(書), 그리이스 저자들의 보고 등과 같은 자료들이 짜라투스트라의 사상을 파악하는 데 어느 만큼 믿을 만한 지침을 제공하는가이다.

 

짜라투스트라의 전기는 좋게 말하면 빈약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고, 나쁘게 말하면 사변(思辨)의 산물이다. 그가 언제 태어나 언제 죽었고 어떤 일을 했었는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조로아스터교 전승에 따르면, 그는 '알렉산드로스보다 258년 앞서' 활동했다고 한다. BC 330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BC 559~330년에 페르시아를 다스린 아케메네스 왕조의 수도 페르세폴리스를 점령했다. 이 연대에 따르면 짜라투스트라는 BC 588년 코라스미아(중앙 아시아 아랄 해 남부지역)의 왕이 분명한 비슈타스파를 개종시켰다. 전승에 따르면 짜라투스트라가 그를 개종시켰을 때 40세였다고 한다. 따라서 BC 628년경에 태어났음을 알 수 있다. 짜라투스트라는 메디아에 있는 라게스(지금의 테헤란 근처 레이) 마을의 소박한 기사(騎士) 집안에서 태어난 것 같다. 그가 살던 지역은 도시가 되지 않았던 때였으니만큼 가축 사육과 목양으로 경제를 꾸려가고 있었다. 유목민들은 이런 생활을 하고 있던 사람들을 약탈하고는 했는데, 짜라투스트라는 이들을 침략적인 질서 파괴자로 보고 '악마'(Lie)의 추종자들이라고 불렀다.

 

비슈타스파가 이러한 가르침으로 개종한 뒤 짜라투스트라는 왕궁에서 지냈다. 다른 관리들도 개종했으며, 짜라투스트라의 딸은 왕의 대신인 야마스프와 혼인한 것이 분명하다. 전승에 따르면 짜라투스트라는 77세까지 살았다고 하며, BC 551년경에 죽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죽은 뒤 여러 전설이 생겼다. 이 전설들에 따르면 그가 태어났을 때 대자연이 즐거워 했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설교했으며, 신성한 불을 세웠으며, 성전(聖戰)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는 사제, 전사(戰士), 농장 경영자, 유능한 장인(匠人), 치료사의 모범으로 간주되었다. 그리이스인들은 그를 철학자·수학자·점성술사·마술사로 생각했고, 유대인들과 그리스도교도들은 점성술사·마술사·예언자·이단자로 보았다. 18세기 이후부터 짜라투스트라의 경력과 영향에 대한 학문적인 평가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글: F. König 브리태니커 백과)


 


R.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 Dima Slobodeniouk
- Sinfónica de Galicia - Orquesta Joven OSG


Richard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 Einleitung - Karajan


Also sprach Zarathustra - Introduction (Proms 2012)
BBC Philharmonic, conductor Juanjo Mena, (Royal Albert Hall, 17 July 2012)


Also Sprach Zarathustra (전곡) Gustap Maller 지휘, BBC Youth Orchestra 연주


R. Strauss - Also Sprach Zarathustra (전곡) - Pappano & Santa Cecilia


2001: A Space Odyssey - Original Trailer #1">


Richard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 Einleitung - Karajan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 Dudamel · Berliner Philharmon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