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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국회

[朴 지지율] 외국만 나가면 상승, 들어오면 하락… 그럼 허구헌날?

잠용(潛蓉) 2014. 1. 18. 12:24

대통령 지지율과 글로벌 외교
연합뉴스 | 입력 2014.01.17 18:25

 


<배종찬의 수상한 여론 :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출연>
이 시대 사회 현상을 여론조사를 통해 살펴보는 배종찬의 수상한 여론 시간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흥미로운 여론조사의 세계로 인도할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자리했습니다.

<질문 1> 오늘 첫 번째 주제는 글로벌 외교와 지지율의 관계죠?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와 스위스를 국빈 방문하는 순방일정 중에 있는데요. 글로벌 외교가 대통령지지율에 도움이 되나요? 도움이 된다면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2>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가 궁금한데요. 사실 박 대통령은 외국에만 나가면 지지율이 오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실인가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글로벌 외교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시기는 언제였나요?


<질문 3> 그럼 이번 순방 이후에도 대통령 지지도의 대폭 상승이 가능할까요?
<질문 4> 그렇다면 글로벌 외교가 대통령 지지율에 더 이상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5> 지지율에는 대통령의 주관이나 소신이 영향을 더 주는데 이 외에도 대통령의 글로벌 외교가 지지율로 바로 연결되지 못하는 다른 원인도 있을까요?


<질문 6> 대통령 지지율보다도 어쩌면 민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바로 선거일 텐데요. 이제 6월 지방선거가 만 5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뜨거워지는 선거열기, 오늘은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첫 번째 순서로 대전 시장 선거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왜 많고 많은 지역 중에 대전을 첫 번째 지방선거 분석 지역으로 꼽으신 것인가요? 대전 시장 선거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까?


<질문 7> 신년 여론조사에 나타난 대전 시장 선거 표심은 어떤가요?
<질문 8> 박성효 의원이 경쟁력이 더 높게 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있나요?
<질문 9> 앞으로 대전 시장선거의 3대 관전 포인트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이었습니다.

 

朴대통령, 외국만 나가면 지지율 ‘쑥쑥’
[헤럴드경제] 2013-09-13 13:39      

 

[헤럴드생생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해외 순방할 때마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주간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67%로 전주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19%로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긍정 평가 비율)은 최근 4주 연속 상승해 취임 이후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특히 지금까지 박 대통령의 세 차례 외국 방문은 모두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5월 방미 후에는 6%포인트, 6월 방중 후에는 9%포인트, 이번 러시아·베트남 방문 기간에는 2주에 걸쳐 6%포인트 올랐다.

 


사진=청와대 제공

 

박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813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국제 관계’(18%)와 ‘대북 정책’(17%),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9%), ‘전두환 재산 압류’(8%)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227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 ‘국정원 문제’(15%)와 ‘원활하지 않은 국정 운영’(14%)을 가장 많이 들었고, 그 외 ‘국민 소통 미흡/너무 비공개/투명성하지 않다’(8%), ‘공약 실천 미흡/공약에 대한 입장 바뀜’(8%) 등을 지적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4%, 민주당 19%,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지지정당 없음 34%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올랐고, 민주당 지지도는 1%포인트 내렸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2.8%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다. [onlinenews@heraldcorp.com]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해외만 나가면 상승... 5%p↑
[파이낸셜뉴스] 2013-11-09 09:28 수정 2013-11-09 09:28

 

 
[그래프]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유럽 순방 효과로 지난 9월 추석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4~7일 전국 성인 1211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주간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 긍정 평가가 5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보다 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대통령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 평가는 29%여서 전주 대비 4%포인트 줄었다. 이는 추석 이후 하락세를 타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반등한 것이다. 한국갤럽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유럽 순방이 지지율 반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 '외교·국제관계' 응답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25%로 가장 많았다.

 

특히 박 대통령의 취임 이후 다섯 번의 외국 방문 중 네 번이 즉각적인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5월 방미 중에는 6%포인트, 6월 방중 후에는 9%포인트, 9월 러시아·베트남 방문 기간에는 2주에 걸쳐 6%포인트, 그리고 이번 유럽 방문 기간에는 5%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지난달 APEC/ASEAN 정상회의 참석은 상승 효과 대신 기초연금 최종안 발표 이후 하락세를 저지하는 수준에 그친 바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박대통령 지지율, 외국만 나가면 상승
[이코노믹리뷰] 2013 11 09 pm 3:32

 

유럽순방으로 지지율 58%... 하락세에서 반등
추석연휴 이후 하락세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유럽순방으로 반등했다. 특히 박 대통령의 취임 후 다섯 차례 외국방문때마다 지지율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4~7일 나흘간 전국 성인남녀 1211명을 대상으로 11월 첫째주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58%가 긍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9%,의견유보는 13%(어느 쪽도 아님 7%, 모름·응답거절 6%)였다.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5%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4%포인트 줄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 응답이 25%에 달해 박 대통령 유럽 순방이 긍정평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 수치는 취임 이후 최고치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국 방문은 대부분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5월 방미 중에는 6%포인트가 올랐고, 6월 방중 후 9%포인트, 9월 러시아·베트남 방문 기간에는 6%포인트,이번 유럽방문 기간에는 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0월 APEC·ASEAN 정상회의 참석의 경우는 상승 효과는 없었지만 기초연금 최종안 발표로 하락하던 지지율을 저지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이번 유럽방문은 추석 연휴 이후 복지공약 후퇴 논란,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논란 등으로 최저 지지율(53%)이 대선득표율(51.6%) 수준까지 하락하던 추세를 되돌리는 방어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임의번호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8%포인트, 응답률은 15%(총 통화 7929명 중 1211명 응답완료)였다. [주태산 joots@]

 

朴대통령 지지율, 외국 나가면 오른다?
[아이뉴스] 2013.11.08. 금 13:15 입력    

 
취임 후 5번 외국 방문 중 4번 지지율 상승…유럽순방 5%↑  
[윤미숙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9월 추석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4~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58%, 부정 평가는 29%였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5%포인트 늘었고,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줄어 추석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반등했다.

 

이 같은 결과에는 박 대통령의 유럽 순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박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702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국제관계'가 25%로 가장 많았다. 특히 박 대통령의 취임 이후 다섯 번의 외국 방문 중 네 번이 즉각적인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5월 방미 중에는 6%포인트, 6월 방중 후에는 9%포인트, 9월 러시아·베트남 방문 기간에는 2주에 걸쳐 6%포인트, 이번 유럽 방문 기간에는 5%포인트가 각각 올랐다. 다만 지난 10월 APEC·ASEAN 정상회의 참석 효과는 기초연금 최종안 발표 이후 지지율 하락세를 저지하는 수준에 그쳤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354명) 이유로는 '공약 실천 미흡/공약에 대한 입장 바뀜' 20%, '국민소통 미흡' 13%, '국정원 문제(대선개입/대화록)' 11%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1%, 민주당 22%,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지지정당 없음 33%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5일 통진당에 대해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했으나 통진당의 지지율은 최근 20주 평균인 2%를 유지했다.

 

지난달 14일부터 20일간 실시된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는 '성과가 전혀/별로 없었다'는 응답이 54%로 과반을 넘었고 '성과가 많이/어느 정도 있었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국정감사에서 개선할 점으로는 '상호비방 자제, 협력/화합 필요'가 16%로 가장 많았고 '형식적인 데서 탈피/실질적 대책 필요' 10%, '국민, 민생에 더 신경쓸 것' 7%, '당리당략, 정파 이익을 넘어설 것' 7% 순으로 지적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천2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윤미숙기자 ome2ms@inews24.com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4년 1월 23일 '남 걱정'

 

카툰포커스 (1월 23일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