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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죽음

[스크랩] Via Dolorosa (고난의 길)/Sandi Patti

잠용(潛蓉) 2015. 1. 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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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Dolorosa (고난의 길)/Sandi Patti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The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그날 예루살렘의 비아 도로로사 거리

 

 

군인들이 좁은 골목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십자가에 매달아 사형당하는 형을 받은

 

 

남자를 보려고 군중들은 몰려 들었지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head

 

 

And He bore with every step

 

The scorn of those who cried out for His death

 

 

그는 매를맞아 피를 흘리고 있었고 등에는

 

 

채찍질 자국이 있었어

 

 

그리고 머리엔 가시나무관을 쓰고 있었어

 

 

그를 죽이라고 소리치는 군중들의 멸시 앞에서

 

 

그는 지친 발걸음을 한 발 한 발 옮기고 있었던 거야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 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로 나타난 거야

 

 

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러 가는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했던 거야

 

 

 

 

Por la Via Dolorosa, triste dia en Jerusalem

 

 

Los saldados le abrian paso a Jesus

 

 

Mas la gente se acercaba

 

 

Para ver al que llevaba aquella cruz

 

 

그날 예루살렘의 비아 도로로사 거리

 

 

군인들이 그 좁은 골목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십자가에 매달아 사형토록 형을 받은남자를 볼려고

 

 

군중들은 몰려 들었지

 

 

 

Por la Via Dolorosa, que es la via del dolor

 

 

Como oveja vino Cristo, Rey, SenorY

 

 

fue El quien quiso ir por su amor por ti y po

 

 

r miPor la Via Dolorosa al Calvario y a morir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 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가 나타난 거야

 

 

하지만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했던 거야

 

 

 

 

The blood that would cleanse

 

 

the souls of all men

 

 

Made its way through the heart of Jerusalem

 

 

모든 이들의 영혼을 깨끗히 씻어 줄 그 피는

 

 

예루살렘의 한가운데로 통하는 길을 닦아 놓은 거야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 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가 나타난 거야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로 가는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했던 거야




 

Via Dolorosa (고난의 길)/ Sandi Patty

 

 

 




Via Dolorosa (고난의 길)

1.십자가의 길 제1처소 /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가 재판을 받은 곳




빌라도 법정이 있던 안토니오 요새를 1/50로 축소해서 만든 모형
예루살렘 홀리랜드 호텔



헤롯 시대 예루살렘의 북쪽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의 동북쪽에 요새를 건축,
로마에 의하여 성전 북편을 감시 하던 곳으로 사용 되었다.
총독들이 명절 때가 되면 가이사랴로 부터
예루살렘에 올라 와서 이곳에 있었는데
예수님을 심문할 때 빌라도도 이곳에 거처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심문 당했던 장소다.
지금은 아랍초등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리토스 트로토스'(Lithos Trotos)란 '돌 판'이란 뜻으로
로마시대에 도로나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에 깔았던
큰 돌 판을 말한다.
요한복음 19장 13절에 보면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할 때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다고 했는데
이 박석이 곧 리토스 트로토스이다.
오늘날 빌라도 법정 자리에 위치해 있는
시온 수녀원 지하에는 발굴된 돌판 바닥의 일부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사람이나 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홈을 파놓은 것과
로마군인들이 장난으로 새겨놓은 장기판 등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2.십자가의 길 제2처소 / 예수가 가시관을 쓰고 홍포를 입고 희롱당한 곳



에케호모교회 (The Church fo Ecce Homo)

이 곳은 빌라도가 가시면류관과 자색옷을 입고 나온
예수님을 군중들에게 보이며 "보라 이사람이로다"(요 19:5)라고 외친 곳이다.
현재의 교회는 1868년에 건축된 것으로
입구에 있는 아치는 AD 2세기경의 로마 개선문이다.
교회 안쪽에 나머지 아치가 남아 있다.



이 곳에서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사형을 선고받는다(눅 23:24-25).
이 교회는 1904년에 재건된 비잔틴식 교회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는 성화가 그려져 있다.
예수님 뒤로 자기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손을 씻고 있는 빌라도가 보인다.




3. 십자가의 길 제3처소
/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다 처음 쓰러진 곳



예수께서 첫번째로 쓰러진 곳



이 곳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다.
첫번째로 쓰러진 곳이다.
이 곳은 1948년에 작은 예배처소를 지었다.
교회 입구 윗쪽에 십자가를 지고 쓰러진 조각이 있다.



제 3처소 기념 교회의 내부다.
밤새 심문을 당한 예수께서
십자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시고 쓰러질 때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천사들의 모습의 성화가
교회 정면에 그려져 있다.
십자가의 무게 보다 더 무거운 것은 우리들의 죄로 인한 무게였으리라.

4. 십자가의 길 제4처소 / 예수가 슬퍼하는 성모님을 만난




이 곳은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만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81년에 교회를 만들었고
입구에 예수님과 마리아의 만남을 조각해 놓았다.

5. 십자가의 길 제5처소 /시몬이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곳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운 곳  



교회내부에는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을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고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다 속량을 받았다






 







 


 








 

출처 : 사랑과 행복이 머무는 뜨락
글쓴이 : 이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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