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곡] '저 언덕' [彼岸] - 이영구 노래

 

(흥법사의 반야용선 - 착한 불자들의 영혼을 피안으로 안전하게 데려가고 있다)

 

'저 언덕' [彼岸]
지성스님 작사/ 이영구 노래

(제1회 찬불가요제 가창부문 대상곡)

 

< 1 >
저희들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까지

몸과 말과 생각으로

한량없이 지은 죄를

거룩하신 부처님의

名號를 항상 불러

지혜로써 저 언덕에

건너가기 원하옵니다.

 

< 2 >
저희들이 無量福

많이 지어 현세로다

다시 돌아와 여러가지

신통력과 방편으로

중생을 제도하며

極樂世界 이루면서
영원한 불국토에

이내 몸을 莊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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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菩薩)이 인간의 참된 모습이 어떤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인간상이라면, 보살행(菩薩行)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있다고 하겠다. 또한 깨닫고 해탈하여 열반을 증득하며, 성불한다는 것은 인생의 최종목표라고 하겠다. [지성스님 '나의 연꽃' 법문中에서]                                  
나무 석가모니불(南無釋伽牟尼佛)

나무 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

나무 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