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1977) 작사 조운파/ 작곡 임종수/ 노래 박건 [사진] 징검다리 - 영숙의 그림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벼개 그립니다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업습니다. <간 주> 내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아직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최진희 - 어머니 하수영 어머니 하수영 -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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