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4/05/15 4

[친일가요] "모자상봉" (1942) - 백년설 노래

"母子相逢" (1942)趙鳴岩 작사/ 能代八郞 작곡/ 徐永德 펀곡/ 白年雪 노래 江 건너 山을 넘어  水陸千里를 내 아들 보고지고  찾아온 서울 九段엔 사쿠라가  滿發했구나 아들아 내가 왔다  반겨해 다오~ 하늘을 찌를듯이  솟은 돌門에 神士堂 들어가는  발자욱마다 내 아들 千歲萬歲  살아있는 곳 논물이 방울방울  떨어집니다~ 두 손을 合掌하고 무릎을 꿇고 내 아들 軍神 앞에  절을 하노니 귓전에 사무치는  音聲이 있소 꿈인가 生時런가  母子의 相逢~  -----------------------------------------------------------------------------------------------------------------◆ "母子相逢"은 가수 白年雪님이 태평양전쟁이 한..

음악·애청곡 2024.05.15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정도전 집에 웬 ‘말(馬) 운동 트랙’?… ‘왕실마구간’ 드러난 종로구청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정도전 집에 웬 ‘말(馬) 운동 트랙’?…‘왕실마구간’ 드러난 종로구청터 경향신문ㅣ2024.05.14 05:00 수정 : 2024.05.14 20:53 (정도전 집에 웬 ‘말(馬) 운동 트랙’?… ‘왕실마구간’ 드러난 종로구청) “말이 다닐 때 땅이 파이지 않게 한 시설일까.” 2021년 10월이었다. 종로구청 부지에 들어설 새로운 통합청사(구청+소방서 등) 공사 현장에서 수상쩍은 흔적이 확인되었다. 조선시대 건물터 5채와 함께 원형으로 깔아놓은 잡석 사이에 트랙 형태의 통로가 조성된 유구였다. 이곳은 조선 창업의 공신인 삼봉 정도전(1342~1398)의 집터였고, 이후 사복시(궁중의 가마와 말 등을 관장하는 관청)가 들어선 곳으로 알려져 있다.  ▲ 원형 마장 트랙- 공사 중인..

흔적의 역사 2024.05.15

[오늘의 신문만평]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신문만평]"검찰총장 출장중에..."(2024. 05. 15. 수)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검찰총장 출장중에...")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2024년 5월 15일) (굿모닝충청 서라백만평"나라 살림은 말아먹고, 주권은 팔아먹고") (딴지일보 딴지만평 by zziziree"도둑들")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경제 카툰포커스 양만금화백)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대권 몸종이 될 국가 의전 서열 2위")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캡틴 상남자") (서울신문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15일)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스리슬쩍") (자유일보 만평 차명진작가"남의 집 잔치에...") (자주시보 만평 장규민작가"천하의 매국노") (장도리사이트 박순찬의 장도리카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