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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우리 엄마)
(오경화, 정운 작사/ 정원수 작곡/ 노래 정원수
<1 절>
머나먼 내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싶어서
정안수 떠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2 절>
먼동이 트고 까치 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올까 봐
정안수 떠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어머니 보고싶어요.
<3 절>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 아들 건강하기만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싶어서
정안수 떠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고향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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