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KBS헬기가 150일간 기록한 아름다운 한반도의 풍경을 통해 지난 한해를 성찰하고 2012년의 새 희망을 찾아본다.
제작진은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시작으로, 진도와 청산도를 거쳐 남해도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우리 섬의 아름다움과 역사성, 바다를 향한 한반도의 꿈과 저력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등대
마라도가는 배 송악호
갯쑥부쟁이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비
마라분교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의 갈대
지리산 노고단의 갈대
지리산 벽소령의 구절초
구름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리산 천왕봉. 구름 속에서 감춤과 드러냄을 반복했다.
초가을 단풍이 물든 산길
산 위에도 바다가 있다
새벽이 밝아오면 반야봉도 눈을 뜬다.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전남 고흥 활개바위
순천만 - 갈색의 갯벌에 동그란 형태의 갈대밭이 있다.
가을의 정취를 한아름 느낄 수 있는 억새.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는 억새제가 열린다.
금강산에도 가을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금강산 구룡대에서 내려다본 상팔담
금강산
금강산 망양대에서 동해를 바라보다.
만물상에 구름이 머물고
세상 모든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온정각에서 새 날을 꿈꾸다
출처 : 눈&귀
글쓴이 : 실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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