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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 대통령] 7주기 행사 전국에서 다채롭게 열려

잠용(潛蓉) 2016. 5. 22. 08:27

노무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23일 봉하마을서 엄수
브레이크뉴스ㅣ여수현 기자ㅣ2016/05/19 [14:59]  
 

[사진] 노무현 대통령 6주기 추도식 묘역 참배 /© 여수현 기자 


 야3당 지도부·참여정부 인사 등 80여명 참석 예정
브레이크뉴스 여수현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다. 노무현재단은 19일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이해찬 이사장, 문재인 이사, 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가 참석한다 "고 밝혔다. 또한 야 3당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에선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정의당에선 심상정 대표, 노희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방문할 예정이며 새누리당측 참석 인사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추도식은 박혜진 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재단의 첫 후원회원인 최수경씨의 추도사, 그리고 가수 장필순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유족 인사말이 이어진다. 추도식을 마친 뒤엔 묘역으로 이동해 단체 참배의 시간을 갖는다.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대통령 사저 특별관람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고 특히  5월 들어 봉하마을 방문객이 두 배 이상 크게 느는 등 국민 여러분의 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통령을 기리고 추억하는 뜻 깊은 이번 7주기 추도식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와 ‘팩트TV’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sh85302@naver.com ]


野,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에 일제히 봉하마을로
아시아경제 | 유제훈 | 입력 2016.05.22. 05:16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야권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인 23일 일제히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야권은 18일 광주에 이어 이날 봉하마을에서 '적통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더민주 소속의원 전원은 23일 오후 열리는 노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날 김 대표는 추도식 방문에 앞서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사업장 등을 방문해 위기에 놓인 조선산업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더민주 소속 잠룡들도 봉하마을로 총집결 한다. 노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이날 노무현재단 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추도식을 주관하며, 노 전 대통령의 왼팔로 불리던 안희정 충남지사 역시 추도식에 참석한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등 국민의당 소속 의원·당선자들도 이날 공식적으로 추도식에 참석한다. 국민의당은 이에 앞서 부산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부산·경남 민심다지기에도 나선다.

 

국민의당에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현역의원으로서 노 전 대통령을 처음으로 지지한 천정배 공동대표, 참여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장병완 최고위원 등 노 전 대통령과 직간접적인 인연을 맺은 의원들이 많다. 이른바 '친노(親盧)' 진영과 대척점에 서 있는 국민의당 의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다. 당 대표가 공석인 만큼 여당을 대표해 참석한다는 방침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노무현 7주기 행사, 누가 함께 하나 보니 ‘눈길’
민중의소리ㅣ 온라인이슈팀ㅣ2016.05.20

 

[사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제공 뉴시스

 

노무현 7주기 행사가 오는 22일 세종시에서 열릴 가운데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될지도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무대행사, 시민문화제, 추도식 등으로 마련됐다. 시민문화제의 경우, 토크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시민문화제다. 이무영 영화감독의 진행으로 행사가 이어진다. 자리에 함께 할 사람들은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김종민·조승래 국회의원 당선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민과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 이은미, 안치환, 이한철 밴드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세종시 호수공원서 노무현 대통령 7주기 시민문화제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5월 20일 08시 37분 
 

[사진] 오는 22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노무현대통령 서거 7주기 시민문화제 포스터. /노무현재단

 

오는 22일 세종시에 있는 호수공원에서 노무현대통령 서거 7주기 시민문화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을 주제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시 노무현공원 추진위원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시민문화제는 이무영 영화감독의 사회로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범계, 김종민, 조승래 20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토크쇼를 벌인다.

 

안치환, 이은미 가수와 이한철 밴드, 세한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는 호수공원 일원에서 ‘노무현시대,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사진전시 등 시민참여행사가 부대행사로 마련돼 있다.

한편 지역위원회는 23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앞에서 출발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리는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봉하버스를 운행한다.


전국 방방곡곡과 해외에서도, 오월은 노무현입니다
사람사는세상ㅣ김선혜/연구출판팀ㅣ2016.05.09

 

지역·해외 5월 추모행사 일정을 확인하세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각 지역위원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해외에서 준비 중인 추모행사를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 행사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행사 내용은 지역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바뀌는 내용은 수시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2016.05.18 오후 수정) 

 

 

 [관련 동영상]

 


[영상자료] '그가 그립다' / 고노무현 대통령 7주기 봉하마을 가다

 

◆◇ 지금 다시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은 당신과 같은 사람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게시일: 2016. 5. 15)

 

 [팩트TV]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토크 콘서트- <깨어있는시민, 행동하는 양심> 1부


◆◇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오전 4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노무현대통령 서거7주기 토크콘서트-'깨어있는시민,행동하는 양심' 이 열렸다. [게시일: 2016. 5. 15]

 


[팩트TV] 노무현대통령 서거7주기 토크 콘서트- <깨어있는시민,행동하는 양심> 2부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오전 4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노무현대통령 서거7주기 토크콘서트-깨어있는시민,행동하는 양심 이 열렸다. [팩트TV 187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