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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 2 > (항구의 무명초 원곡과 개사곡 혼용)
항구의 무명초 (개사곡) - 노래 장세정 (1974) 차은희 - 항구의 무명초 kpop 韓國歌謠 항구의 무명초(원곡과 개사곡) - 1939 장세정
항구의 무명초(개사곡) - 노래 장세정(1974) (항구의 무명초 - 차은희)
---------------------------------------------------------------------------------------------- ◆ <항구의 무명초>는 1939년 2월에 장세정님이 부른 노래입니다. <얼러본 타관 여자; 오케 12212/ 남인수 노래>와 같이 나온 이 노래는,당대의 일류 작사가인 조명암님이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고, 엄재근님이 곡을 달아 장세정님이 불렀읍니다. 1939년에 나온 장세정님의 히트곡인 <항구의 무명초>를 작곡한 엄재근님은 이해 4월에 <달 없는 항로; 오케 12237/ 이난영 노래>를 작곡하기도 합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인 엄재근님의 작품 <항구의 무명초> <雲水衲子> ◆ 장세정(張世貞) : 1921년 - 2003년 2월16일 / 평양에서 출생하여 생후 두달 만에 어머니를 잃었고 아버지는 만주에서 독립단에 들어가서 조부모 슬하에서 자랐다. 평양 화신백화점의 악기점에서 근무하던 중, 만 15세 무렵이던 1936년에 평양방송국 개국 기념 가요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오케레코드 사장 이철에게 발탁되어 가수가 되었다. 활동 시기 / 1937년 ~ 1960년대 대표작은 연락선은 떠난다〉1937년, 〈아시나요〉 1937년, 〈항구의 무명초〉 1939년, 〈잘 있거라 단발령〉 1940년, 〈역마차〉 1941년, 〈울어라 은방울〉 1948년, 〈고향초〉 1952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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