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치산의 밤"
노래/ 조국과청춘
(조국과청춘 2집 1993)
祖國의 이름으로 오기 위해
온갖 설움 딛고 稜線 넘었네
달빛 받아 뿌연 겨울 山에서
忿怒의 傷處 어루만지며
하얗고 긴 눈이 내릴수록
朝鮮의 山河 피로 물들고
逆說의 이름들만 온 山河에
悲鳴 되어 새겨져 가네
밤마다 갈아 온 銃槍을 들고서
나는 가리 내 祖國을 찾으러
나의 이 밤도 멈출 수 없다
歷史의 힘찬 발걸음
모질고 모진 그 試鍊 넘어서
땀과 눈물이 아름다운 그 곳
돌아서지 않으리 아득한 그 길에
이름도 없이 사라진데도 ~
<간 주>
밤마다 갈아 온 銃槍을 들고서
나는 가리 내 祖國을 찾으러
나의 이 밤도 멈출 수 없다
歷史의 힘찬 발걸음 ~
모질고 모진 그 試鍊 넘어서
땀과 눈물이 아름다운 그 곳
돌아서지 않으리 아득한 그 길에
이름도 없이 사라진데도 ~
돌아서지 않으리 아득한 그 길에
이름도 없이 사라진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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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항일유격전 봉오동전투 그림 : 이 전투는 1920년 6월에 만주 봉오동에서 홍범도가 거느린 대한독립군이 일본군 제19사단을 크게 무찌른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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