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祖國이란 그렇게 귀중한 것"
작사 전동우/ 작곡 서정건/ 노래 김송미
(TV드라마 '들장미 주제곡)
< 1 >
心臟의 한 토막을 바치는 그 사람도
사랑에 대하여 말은 하겠지만
그 心臟 송두리채 바칠 줄 모른다면
그 무슨 사랑을 두고 말하랴?
祖國이란 그렇게 貴重한 것
祖國이란 그렇게 神聖한 것
한 生을 사랑해도 못다 하는
永遠한 모습이여라.
< 2 >
꽃다운 한 時節을 바쳐온 그 사람도
참되게 살았다 말은 하겠지만
그 꽃을 변함없이 피우지 못한다면
그 무슨 참다운 生이라 하랴?
祖國이란 그렇게 貴重한 것
祖國이란 그렇게 神聖한 것
한 生을 사랑해도 못다 하는
永遠한 모습이여라.
< 3 >
人生의 머나먼 길 헤쳐온 사람마다
자욱을 남겼다 말은 하겠지만
더운 피 아낌없이 바치지 못했다면
그 무슨 자욱을 두고 말하랴?
祖國이란 그렇게 貴重한 것
祖國이란 그렇게 神聖한 것
한 生을 사랑해도 못다 하는
永遠한 모습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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