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봄 아가씨" (1935)
봄 아가씨 웃음에 꽃이 피고 버들피리 소리만 띠 띠릿 띠 띠 띠릿 띠 띠~
생둥 생둥 생~ 둥
< 2 > 왜 왔느냐? 이 봄아 怨讐의 봄 시냇물 소리만 졸 조졸 졸 졸 조졸 졸 졸~
갈팡 질팡 갈~ 팡
< 3 > 봄 아가씨 당기는 多紅 당기 진달래 노래만 리 리릿 리 리 리릿 리 리~
하늘 하늘 하~ 늘 ================================ [개사곡] "봄 아가씨" 유광주 개사/ 문호월 작곡/ 노래 이난영 (L.K.L레코드 발매) < 1 > 봄 아가씨 가슴에 꽃이 피고 버들피리 소리만 삐 삐릿 삐 삐 삐리 리 리~
생금 생금 심~ 금 < 2 > 시냇물 소리만 졸 조졸 졸 졸 조졸 졸 졸~
생둥 생둥 생~ 둥 < 3 > 왜 왔느냐? 이 봄아 怨讐의 봄 참새 들새 소리만 삐 삐릿 삐 삐 삐리 릴 리~
땡동 땡동 땡동 ~ (개사곡 - 이난영) ◆ <봄 아가씨>는 1935년 9월에 이난영님이 부른 노래입니다. 빅 히트곡인 <목포의 눈물; 오케 1795>과 같이 나온 이 노래는, 초대 오케 문예부장을 지냈으며, 초기 오케 토대를 다지는 데 이바지했고, 많은 노래를 작사한 남풍월 (본명; 승응순, 타명; 금릉인)님이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고, 초기 오케 토대를 다지는데 一助했고, 많은 신민요를 작곡한 문호월님이 곡을 붙여 이난영님이 불렀읍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같이 발매된 <목포의 눈물>에 가려 그리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니나, 제목 그대로 봄을 맞은 아가씨처럼 경쾌한 곡조가 일품입니다. <雲水納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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