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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日積弊黨

[나경원 망언] 외신 블룸버그 기자 매국노(賣國奴)로 비화

잠용(潛蓉) 2019. 3. 18. 14:52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태극기 부대에 바치는 헌정연설’로 국회를 극우 세력 망언의 장으로 전락시키고 정치를 후퇴시킨 헌정사의 오점으로 기억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ㅣ2019-03-12 조회수 1621


[강병원 원내대변인, 3/13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태극기 부대에 바치는 헌정연설’로 국회를 극우 세력 망언의 장으로 전락시키고 정치를 후퇴시킨 헌정사의 오점으로 기억될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양극화 심화, 남북대화 단절, 재벌 중심 저성장 경제 고착화 등 지난 10년 간 보수정권의 오만과 무능이 빚은 대한민국의 불행을 문재인 정부의 탓으로 돌리고,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촛불의 탄핵을 비웃기라도 하듯 ‘헌정 농단’경제 운운하며 촛불을 모욕했다. 닫힌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고 전 세계를 동분서주 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온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색깔론까지 동원한 인신공격과 모욕을 서슴지 않았다. 나아가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을 사회·경제·외교 전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희망 없는 나라로 묘사하면서, 정작 대안은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한 채 팩트 왜곡과 비난만으로 일관했다.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정치가 극우적 소수인 태극기 부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느라 대한민국의 미래마저 저주하고 국민을 절망과 좌절로 몰아넣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태극기 부대에 바치는 헌정연설’로 국회를 극우 세력 놀이터로 전락시키고 정치를 후퇴시킨 헌정사의 오점으로 기억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극우 발언과 대통령 모욕 망언에 대해 강력한 대응과 윤리위 제소를 추진할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오염시킨 부끄러운 연설을 스스로 취소하고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 /2019년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더불어민주당ㅣ2019년 3월 134일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제의 발언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고 표현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이 물의를 빚자 나 원내대표가 외신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top spokesman)이 됐다’는 제목으로 블룸버그 통신의 이유경 기자가 쓴 바로 그 악명 높은 기사다. 이 기자는 국내 언론사에 근무하다 블룸버그 통신리포터로 채용된지 얼마되지 않아 그 문제의 기사를 게재했는데,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 당시에도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자의 논평은 그렇다치자. 그러나 정치인의 발언에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더욱이 문제의 발언이 민주주의의 본령 중에서도 본령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사실에 입각하지도, 책임을 지지도 못할 자극적인 망언으로 반짝 인기를 얻었다고 의기양양하는 나 원내대표의 모습이 처량하다. 대안은 없고 온갖 비난과 가짜뉴스만 늘어놓는 리더십에 박수와 환호로 답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절벽에 선 느낌을 갖는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은 냉철히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극우 태극기부대들에게만 영합하려는 정당이 아니라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문제의 발언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 [출처: 더불어민주당]


외신기자클럽

"민주당, 블룸버그 통신 기자 관련 성명에 신변 위협 받아"
세계일보ㅣ2019-03-17 17:42:09 수정 2019-03-17 22:22:13  


▲ 문제의 블룸버그 기사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이 더불어민주당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관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수석 대변인’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에 인용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 통신 기자(사진 오른쪽)를 직접 겨냥한 내용을 담은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SFCC는 1956년 발족해 해외 언론사 약 100개에 소속된 500여명이 가입돼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외신기자협회다.

 

SFCC 이사회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민주당이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통신 기자 개인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기자 개인의 신변 안전에 큰 위협이 가해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자 한다”며 “기사와 관련된 의문이나 불만은 언론사에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제기돼야 하고, 결코 한 개인을 공개적으로 겨냥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명서가 현재도 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시돼 기자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발언했고 이에 집권 여당인 민주당 등이 크게 반발하자 외신을 인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가 인용했다는 외신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의 한국 주재 이모 기자가 지난해 9월26일 게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석 대변인이 됐다’(South Korea's Moon Becomes Kim Jong Un's Top Spokesman at UN)는 제목의 기사다.

 

민주당은 이튿날 발언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또한 나 원내대표가 인용한 블룸버그통신 기사와 작성 기자에 대해 비판적 논평도 발표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3일 브리핑에서 블룸버그 통신 기자를 향해 “이 기자는 국내 언론사에 근무하다 블룸버그 통신 리포터로 채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문제의 기사를 게재했다”며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 당시에도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저격했다.

 

민주당이 공개 ‘저격’한 이 기자는 북핵과 한반도 관련 기사를 쓰기 시작한지 약 6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 이 기자의 트위터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그는 연합뉴스와 AP 통신에서 테크와 비즈니스 관련 기사를 썼다. 지난해 9월부터 블룸버그 통신에서 북핵 및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관련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나 원내대표를 직접 인터뷰한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 같은 민주당 논평이 전해지면서 기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파만파 확산되자 몇몇 언론은 ‘검은 머리의 외신기자’ 즉 토종 한국인 기자가 사실이 아닌 자신의 선입견을 기사에 녹여냈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한 언론은 이 기자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노골적이며 편향된 비판적 논조의 기사를 연이어 썼다고 특정하기도 했다. 또 다른 언론은 이 기자가 사실이 아닌 자신의 해석에 기반한 기사를 써 문재인 정부를 의도적으로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비난 공세는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몇몇은 “블룸버그에 직접 공개 민원을 넣자”, “블룸버그 편집위원회에 직접 항의 메일을 쓰자”고 주장했다. 다른 네티즌은 “외신이라는 이름의 가면을 쓰고 국가 원수를 모욕하는 글을 쓴 이 기자를 처단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 기자를 축출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이 기자는 자신의 기사를 둘러싼 이 같은 파문에 대해 언론비평 전문지 미디어오늘이 지난 12일 질의하자 “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블룸버그 통신, 온라인 커뮤니티


외신기자클럽 "민주당 '김정은 대변인' 블룸버그 기자 비난 유감"
중앙일보ㅣ배재성 2019.03.17. 11:06 수정 2019.03.17. 12:19 댓글 9개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은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대통령 관련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에 인용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통신 기자를 직접 겨냥한 내용을 담은 데 우려를 표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통신 기자 개인에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기자 개인의 신변안전에 큰 위협이 가해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어 “기사와 관련된 의문이나 불만은 언론사에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제기돼야 하고 결코 한 개인을 공개적으로 겨냥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명서가 현재도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시돼 기자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햇다. 나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한 뒤 외신을 인용한 것이라 해명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튿날 발언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내면서 나 원내대표가 인용했다는 지난해 9월 블룸버그통신 기사와 작성 기자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평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블룸버그 통신 기자를 향해 “이 기자는 국내 언론사에 근무하다 블룸버그 통신리포터로 채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문제의 기사를 게재했다”며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 당시에도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비판했다. 한편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발족해 해외 언론사 약 100개에 소속된 500여 명이 가입한 상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서울외신기자클럽 "민주당 성명, 美블룸버그 기자 신변안전 위협"
조선일보ㅣ손덕호 기자 2019.03.17 11:54 | 수정 2019.03.18 10:47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빗댄 발언을 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석으로 나가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블룸버그통신 기자에 "미국 통신사 외피 쓰고 국가원수 모욕, 매국 가까운 내용" 논평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 신변안전에 큰 위협… 논평 철회하라"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논평을 통해서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자의 실명을 특정해 비판한 것에 대해 "기자 개인 신변에 위협이 된다"며 해당 논평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top spokesman)'이라고 칭한 제목이 달린 기사를 쓴 블룸버그통신 기자 이름이 포함된 비판 논평을 냈고 이를 당 홈페이지 등에 게재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발족했고, 해외 언론사 약 100곳에 소속된 300여명의 기자가 가입해 있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 기자 개인에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기자 개인의 신변안전에 큰 위협이 가해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자 한다"고 했다. 성명서는 "기사와 관련된 의문이나 불만은 언론사에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제기돼야 하고 결코 한 개인을 공개적으로 겨냥해서는 안 된다"며 "성명서가 현재도 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시돼 기자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즉시 철회하라"고 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해 9월 26일 문 대통령의 유엔 연설 내용을 가리켜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이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고 여당 의원들이 강하게 항의하며 소란이 일었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이해식 대변인 명의 서면 논평에서 한국당 나 원내대표를 비판하면서 "블룸버그 통신의 ??? 기자가 쓴 바로 그 악명 높은 기사",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면서 해당 기자의 실명을 거론했다. 해당 기사가 게재된 지 약 반년 만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아래는 민주당의 지난 13일자 논평 내용.(해당 기자 실명이 게재됐으나 본지가 '⚪⚪⚪'으로 처리했음)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제의 발언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고 표현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이 물의를 빚자 나 원내대표가 외신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top spokesman)이 됐다’는 제목으로 블룸버그 통신의 ⚪⚪⚪ 기자가 쓴 바로 그 악명 높은 기사다.


이 기자는 국내 언론사에 근무하다 블룸버그 통신리포터로 채용된지 얼마되지 않아 그 문제의 기사를 게재했는데,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 당시에도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자의 논평은 그렇다치자. 그러나 정치인의 발언에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더욱이 문제의 발언이 민주주의의 본령 중에서도 본령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사실에 입각하지도, 책임을 지지도 못할 자극적인 망언으로 반짝 인기를 얻었다고 의기양양하는 나 원내대표의 모습이 처량하다. 대안은 없고 온갖 비난과 가짜뉴스만 늘어놓는 리더십에 박수와 환호로 답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절벽에 선 느낌을 갖는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은 냉철히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극우 태극기부대들에게만 영합하려는 정당이 아니라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문제의 발언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


서울외신기자클럽 "민주당의 블룸버그 기자 비난 성명 우려"
연합뉴스ㅣ2019.03.17. 10:42 댓글 889개   


▲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심벌 [인터넷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은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대통령 관련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에 관련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통신 기자를 직접 겨냥한 내용을 담은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통신 기자 개인에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기자 개인의 신변안전에 큰 위협이 가해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와 관련된 의문이나 불만은 언론사에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제기돼야 하고 결코 한 개인을 공개적으로 겨냥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명서가 현재도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시돼 기자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한 뒤 외신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튿날 발언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내면서 나 원내대표가 인용했다는 작년 9월 블룸버그통신 기사와 작성 기자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평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발족해 해외 언론사 약 100개에 소속된 500여 명이 가입한 상태다. [abullapi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