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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 인생 출발" (1941 원곡) - 남인수 노래

잠용(潛蓉) 2019. 5. 10. 21:01




"人生 出發" (1941원곡)
趙鳴岩 작사/ 朴是春 작곡/ 노래 欖仁樹

(1941년 10월 오케레코드사 발매)


< 1 >

長明燈 무르녹은 층층다리
무릎을 꿇고 앉어 罪를 빌었소
울려서 보낸 사람 만날 길 없는
運命의 쇠사슬을 어이 합니까?


< 2 >

長明燈 그림자에 밤을 새우며
못 생긴 내 靑春을 뉘우쳤건만
참다운 사랑 속에 싹트는 幸福을
짖밟은 내 良心은 편하오리까?


< 3 >

長明燈 타는 불에 罪를 버리고
來日의 새 希望을 다시 찾았소
꽃다운 人生길에 노래 부르며
그대여 눈물 없는 길을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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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등 (長明燈) : 무덤 가에나 사찰의

대웅전 앞에 세우는 석등을 말한다. 여기서는

죄를 빈다고 했으니 사찰에 있는 장명등이다.

*층층다리 : 충계,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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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 개사곡]

반야월 개사/ 박시춘 작곡/ 노래 남인수


< 1 > 
장명등 탄식하는 공원 벤치에
두 손을 마조 잡고 죄를 빌었소.

거치른 세상 바다 싸늘한 세상 인심

짓밟힌 내 행복을 어이합니까?


< 2 > 
얼룩진 두 뺨 위에 눈물 뿌리며
죄 많은 내 청춘을 원망했건만
울어도 소용 없고 웃어도 쓸데 없는

얄궂은 내 운명을 어이 합니까?


< 3 >
저 별도 울고새는 공원 벤치에
허무한 세상 일이 꿈만 같애서
몸부림 치며 울다 지쳐서 쓰러진 몸

싸늘한 밤 이슬만 옷을 적시네 ~




인생 출발 / 남인수 (원곡)


[가요반백년] 남인수 - 인생출발 (개사곡)